2009년 6월 24일-28일 중국여행 2부

 

 6월 25일 송강하에서 백두산밑 란경화원이라는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한국보다

 1시간이 이른 시각1시간 앞강겨짐) 이라 일찍눈이 떠진다.

 아침식사를 하기전에 호텔주위를 한바퀴 돌아보게된다. 생각보다는 깨긋하고 이제

 자구 신축건물이 들어서는등 변신을 하고 잇는것 같다.

 길림성 조선 자치구인지라 중국 정부에서 조선족을배려하는것 같지가 않다.

 

 중국에는 한족이 90% 이고 소수민족이 10%라고 한다. 그많은 소수민족을 포옹하려면은

 대단한 중앙정부에서도 배려를 해야하고 정리 해야 하는데 좀 골치는 아플듯 하다.

 원래 소수민족이 많다보니 오늘뉴스에 중국 서쪽 위므르 자치구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 하였다고 한다. 모든것을 들어주어서 독립을 요구하면은 중국이

통일이 어려울듯 하다.

 장춘에서 버스로 이동중에 도로 공사를 하는데 전면 차단을 시키고서 공사를 한다,

 1시간이 넘도록 열어주지 않아서 버스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지체하게된다.

 아이구 속터져 혼낫다,,

 

 24일 장춘에서 송강하로와서 이호텔에서 1박을 하는데 아침을 들기전에 주위를 돌아본다...

 호텔주위에는 아주 사람에 손길이 가지않은 원시림이 빼곡하다.

 아마 백두산에는 호랑이가 서식 하고 잇응것이라고 한다...

 

 

 

 중국 백두산 산행을 함께한 현대제철 산악회 회원들,,,,

 

 

 

 

 

 

 

 

 

 

 

 

 6월 25일 서파 산문으로 이동해서 본격적인 백두산 산행을 하게된다.

 중국 은 백두산( 장백산이라고 한다) 을 관광지로 개발 해서 많은 관

 광 수입을 올리고 있다,,우리가 갔던 25일도 한국인과 중국인들에 입

 장객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있다..

 

 서파산문 장백산 매표소...중국도 관광수입이 많은것을 알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매표소도 현대식으로 웅장하게 해놓았다,다만 부러울 뿐이다.

 북한족으로는 개방을 안해서 문을 꼮곡묽어놓았는데 중국은 장백산 개발에 온열정

 을 드리우고 있다. 인근에 비행장도 건설 한다고 한다..

 서파 산문 장백산 입구..

 

 25일 입장객들중에는 한국인들과 중국인들로 인간 인해를 이루고 있다...

 백두산으로 오르는길은 수월 하지가 않네^^ 

 매표소를 지나면은 고산화원으로 버스로 이동해서 보고 대협곡을 구경을 하게된다,

 백두산 천지에서 내려온 계곡인데 화산재로 만들어진 계곡에는 천지에서 내려오는

 물이 힘차게 계곡을따라 흐르고 있다..

 고산화원 대협곡을 구경을 하고 백두산 천지로 이동을 하게된다.....

 

 

 중국에 장사꾼이 집요하게 장뇌삼이라고 하면서 우리일행을 따라다닌다..

 가이드말로는 가짜이니 사지 말라고 한다....

 이제 해발 1460미터까지 오른것 같다....

 

 

 

 

 장백산 대협곡을 구경 하려면은 이문을 통과 하여야 한다...

 

 대협곡   .............

 

 

 

 

 

 

 

 

 대협곡을 둘려보면은 오랜 세월 풍화작용과 용암누출로 자연적으로 생긴 계곡에

 암봉을 볼수가 있다,,,,,

 

 

 

 

 

 

 대협곡과 고산 화원 구경을 마치고 백두산 천지로 12킬로를 버스로 이동 하여야 한다....

 고산 화원 이라고 하는데 기대보다는 좀 실망이다.

 화초가 별로 없는것 같다,,,

 고산 화원 화장실,,,,,

 

 이제 서서히 백두산 중턱으로 오르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