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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중국

2009년 6월 24일 중국 여행 1부

by 북한산78s 2009.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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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6월 24일 중국 백두산 산행 및 여행,

 6월 24일 중국 장춘으로 떠나는 아시아나 항공 09:40분 항공기에 몸을 실는다,

 전세계로 번지는 유행 플루(돼지독감)로 가을로 연기를 하려다가 계획했던 대로

 백두산 산행을 가기로 한다. 같이 참가하는 산행 회원들은 회사 직원과 가족회원

 들을 해서 42명이 함께 하기로 한다.

 

 24일 9시 40분 항공기로 장춘 공항으로 떠나서 장춘시에서 백두산에서 가가운 송강하

 로 가야 한다. 장춘에서 송강하로 가는 시간은 버스로 무려 6시간을 가야 한다.

 송강하로 가서 이튿날 서파 산문으로 가서 백두산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다.

 

 

 

 

 

 

 

 

 

 

 

 

 

 

 

 

 

 장춘으로 떠나는 아시아나 항공 기내에서........

 

 

 

 드디어 중국 장춘에 도착을 한 것 같다,

 

 장춘 공항,,,,,

 

 장춘 공항,,,,,,,,,,,

 

 돼지독감 여파로 기내로 들어와서 개인별로 검역을 하고 있다,,,,

 

 

 

 

 

 

 

 장춘 공항 인근에서 점심식사를 중국식으로 하게 된다.

 

 

 

 

 

 

 

 

 

 식사 중에 나오는 밥은 찰기가 없어서 잘 떠지지가 않는 것이다.

 

 

 

 

 

 이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송강하로 버스로 6시간 장거리를 타고 가야 한다....

 

 

 

 버스를 타고 가면사 디카로 풍경을 촬영한다...

 

 

 

 

 

 중국은 도로 옆에 우리나라와 달리 휴게소가 없어서 적당한 곳에 차를 세워서 용변을 해결하였다...

 

 도로 옆에서 상인이 파는 과일인데 한국에 자두와 비슷하다,,,

 

 장춘에서 송강하로 6시간에 장거리 버스길인데 중간에 휴게소가 없어서 중간중간

 적당한 장소에서 쉬었다가 간다. 이곳에서도 쉬었는데 제법 병원도 있고 한국으로

 비교를 하면은 면소재지와 비슷하다,,,

 

 

 

 이 곳 병원에서 용변을 해결하게 된다,,,,

 

 

 

 다시 버스에 올라서 송강하로 끝없는 초원과 밀림 속으로 버스는 쉼 없이 달린다.

 정말 중국 땅은 넓기만 하다. 1000여 년 전 고구려와 발해가 이 지역을 점령하였을

 적에는 한반도 영토였는데 지금은 조선 자치구 길림성 연변 땅이라고 한다..

 

 

 

 버스를 타고 4시간을 지나니 서서히 주위에 고도가 높아진다. 현재 보는 이 지역이 해발 7-800 고지로

 나타난다....

 

송강하로 가는 길목에 중국 민가 우리에 80년대 수준과 비교하면은 될까...

 그래도 가이 드말로는 요즈음 무척이나 개발되고 해서 나날이 좋아지고

 잇는 것이란다...

 

 드디어 중국 송강하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늦은 저녁 식사를 하게 된다.

 이곳 송강 하는 백두산 관광 열풍으로 주변 관광지에 개발로 많은 신축

 건물이 들어서고 있다.

 

 

 이곳에서 한식으로 저녁식사를 하게 되는데 우리에 입맛에 맞는 것이다.

 식당은 조선족 교포가 운영한다고 한다...

 

 

 

송강 하는 고층 아파트가 아니고 저층 아파트가 한국에 택지 개발 지구와 같이

예전 건물을 헐고 들어서고 있다., 

 

 

 장춘에서 중국식으로 점심을 들고 송강하로 와서 한식으로 저녁을 먹으니 일행은 화색이 든다,

 며칠 된 것도 아니고 집 떠 나면은 고생이라고 하루도 못돼서 한식들을 찾으니 말이다.

 이날 고려식당에서에 저녁식사는 아주 맛있게 들고 송강하에서 40여분을 버스로 더 가서 백두산

(장백산) 밑에 숙소에 캄캄한 밤중에 들어가서 일박을 하게 된다.

 

 

 

 

 

 

 

 송강하 시내 야경,,,,

 

 

 

 

 

 

 

 

 

 송강하 시에서 40여분을 버스로 이동해서 이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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