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3일 충남 대둔산 산행.

 

 2009년 5월 23일  대둔산(878.9)미터

 대둔산은 전북과 충남에 경계선에 걸쳐있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이다.

 완주와 금산 방면으로는 금강산 못지않은 기암절벽으로 최고에 비경을 간직

 하고 있고 능선을 따라서 갖가지 형상에 바위가 결쳐있는비경을 간직한산이다.

 특히 임금바위와 입석대를잇는 길이 50미터에 금강구름다리는 대둔산에 경관을

 압도 하고 잇다.

 

 산행코스: 수락리 매표소-화랑폭포-비선폭포-수락폭포-220계단-720봉암봉-대둔산

 정상-삼선암-입석바위-금강구름다리-케이블카 승강장-케이블카 매표소-주차장.

 산행시간: 3시간 30분소요

 

 산행인원: 현대제철 산악회 회원 30명.

 수락리 매표소에서 시작한 대둔산 산행은 아침부터 가랑비가 오락 가락 하여서 시야는

 좋지않지만은 산행하기에는 그리날씨가 덮지가 않아서 좋은 기분으로 산행을 시작 한다.

 수락리 쪽으로는 처음으로 온산행길인데 한적하고 괜찬은 등산로인것 같다.

 수락리 산행길은 수락폭포가 요즈음온비로 수량이 많아서 폭포에 비경을 연출한다.

 

 대둔산은 계단이 많기로유명한데 평소 하체 다리운동을 안한분들은 땀을 흘리는

 계단이 잇는데 800여고지를 올라가면서 이정도 계단이면은 괜찮은 산행길이다.

 다만 정상을 올라보니 안개와 가랑비로 좋은 조망을 볼수가 없었다는것이 아쉽다.

하산길은 대둔산 케이블카 승차장방향으로 하산을 하게 되는데 요즈음비가와서 등산로

 가 돌과 바위암반으로 되여잇어서 하산길은 매우미그럽다 조심조심 해야 한다.

 

산행거리는 좀 잛은느낌이지만은 오전 9시에 시작한 산행을 12시 30여분에 마무리를

한다. 산을 좋와하는매니아들은 좀 싱겁다고 할까 그런데 시정이 좋으면은 카메라에

좋은 풍경 사진을 찍을 터인데 사진을 제대로 못찍은것이 아쉽다.

북한산 78s

 

 

 

대둔산 산행을 함께한 현대제철 회원과 가족 회원님들.

 

 

 

 

 

 

 대둔산 승전 기념탑.

 

 

 

 

 

 

 

 

 

 

 수락 폭포.

 

 

 

 

 대둔산 정상을 오르는 220계단.

 

 

 대둔산 정상.......

 

 정상을 지나서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하산을 하게된다..

 

 

 

 금강 구름다리 안개때문에 시야가 제로 이다....

 

 

 

 

 

 

 동학 혁명 기념탑......

 

 

 

 

 케이블카장......

 

 

 하산을 하니 대둔산 암봉들이 안개와 가랑비가 겉히면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