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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9년 5월 22일 도봉산 산행.

by 북한산78s 200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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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2일 도봉산(739.5미터)

 산행코스: 도봉산 유원지 매표소-녹야원-다락능선-포대능선-만장봉-오봉-여성봉-

 오봉-도봉주능선-도봉 제4쉼터-도봉산 매표소.

 산행시간: 4시간 30분.

  산행인원: 북한산 78s

 

  21일 전날 내리는비가 아침까지 내리면은 오늘 산행을 취소하리라 하고 새벽에 맑은하늘

  을 보인다. 예감에 전날 비온뒤라 시정이 어느날보다 깨긋 할것으로 기대하면서 서둘러 집

  을 나선다. 예감에 틀리지않게 도봉산은 전철안에서 바라다보니 도봉 만장봉이 안개에휘감

  이다 곁혔다 하면서 만장봉을 숨기다보이곤 한다.

 

  아침 8시부터 산행을 시작하니 맑은공기에 가슴속이 상쾌 하기만하다. 더운날씨도 아니고

  아주 산행하기는 좋은 날씨이다. 사진촬영을 좋와하는 매니아들이 간혹 dsl카메라를 들고

  도봉산 산세를 촬영하는것을 만날수 이었는데 은근히 작품 사진을 찍을것을 기대 해본다.

 

  포대능선을 오르다보니 전날 내린비로 미그러워서 조심 조심하면서 오르락 거리는데 위험

  하기 그지없다. 포대능선을 자나서 오봉을 거쳐서 여성봉에 다달르니 송추에서 올라오는

  산행객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언제나 산행을 하여보와도 도봉산 포대능선 만장봉 오봉 여성봉

  산행코스는 정겹기가 이룰데 없다. 5월에 신록을 가슴깊이 들이마시며 12시 30분 에 산행을

  마무리 한다.

  북한산 78s

 

 아침 안개에 덮힌 도봉 만장봉 주봉...

 

 다락능선에서 내려다본 서울 시가지........

 안개가 주봉을 보여주었다 감싸다 하면서 신비스러움을 연출 한다.

 

 

 

 

 

 도봉산 소나무 송화가루를 이제 얼마뒤면은 만날수가 잇을듯 하다.

 어렷을적에는 소나무 송화가루를 채취해서 다식을 만들어먹기도

 하엿다.

 

 9시경에이제 안개가완전히 사라지고 주봉을 보여준다...

 

 

 

 

 도봉정상에 피여 있다...

 

 모처럼만에  도봉산 건너 북한산 백운대가 깨긋히 바라다 보인다...

 

 

 

 

 

 

 

 포대능선을 뒤로 하고 오봉을 뒤로하고 여성봉을 내려서는 도중 오봉 뒷면 .......

 

 

 

 여성봉 정상 암봉..........

 여성봉은 언제가보아도 신비 스럽다 소나무도 잘자라고 있다......

 

 오봉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오봉 암봉........

 

 도봉산 오봉 ..........

 

 오봉 여성봉을 뒤로하고 도봉계곡에는 수량이 풍부 하다............

 

 예전보다 이른듯한 아카시아가 벌써활짝 피고 있다.....

 도봉계곡에 서 발견한 복숭아 열매.........

 

 

 

 

 도봉계곡수량이 시원하다. (TV모드 125/5.6 으로 촬영을 한다.)

 같은 계곡을 TV모드0.4/ 5.6모드로 촬영하여본다)

 

 

 

 

 

 

 

 도봉계곡.......

 

 아침에 도봉산을 산행하기전에 전철에서 내려서  만장봉을 바라본것인데 안개가 정상을 감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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