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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9년 2월 28일 불암산-수락산 종주산행.

by 북한산78s 2009.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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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수락산 종주.

2월에 마지막 28일에 회사 산우들과  불암-수락산을 종주 하게된다. 

언제나 가는 산이지만은 가는 날은 마음이 설레이는것은 웬일인가...

이제 겨우내 울타리 양지에 숨어서 삼월을 기다리던 봄날씨가 화창한

날이다.

전철을 타고서 창동역에서 당고개로 향하는 열차를 환숭해서 상계역에서

하차 해서 불암산 초입으로 진입을 하게된다.

아직은 아침날씨가 쌀살 한듯 해도 공기는 불암산 밑이라 그런지 상쾌하기

가 이룰데 없다. 이제 한낮에 살가운 햇살이 흩어진 잔설을 녹이고 살을에던

동풍도 꽃내음을 실고 올듯 하다.

 

산행들머리에서 서서히 고도를 높이니 서울 상계동 아파트촌이 내려다 보이고

아침 이 시작되는 시간이라 고도를 높혀가면서 내려다보는 시가지에 전경이 멀

리 다른 곳을 다녀온득 아파트와 건물들이 작은 성냥곽처럼 내려다 보인다.

문득 인구가 요즈음 줄어서 걱정이라는데 저많은 아파트에 빈집이 없고 다살고

있을가 하는  어리숙한(?) 생각을 문득 해본다.

 

 이제 어느덧 등판에 땀이  날무렵 불암산 중턱에 헬기장에 도착을 한다

 헬기장에서 한숨을 돌리고 정상을  향해서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이제부터 불암산에 진면목이 암봉들이 서서히 시야에 보이기 시작 한다.

산세는 강원권에 산보다는 높이와 규모도 작지많은 암봉에 아기 자기 하게  솟아오른

모습은 수도권 지척에 이런 암봉에 산이 잇다는것도 산을 좋와 찿아 다니는 산꾼들

에게는 얼마나 행복인 지 모른다.

 불암산 산행 들머리....

 

 아침 에 커피를 들지못하엿다고 관리소 자판기에서 커피 한잔식 뽑아 든다...

 불암산 들머리에서 정상 까지 1860미터로 되여 잇는데 헬기장도 1860미터로 써 잇다.

 무언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헬기장으로 오르면서 내려다보이는 상계동 아파트와 뒤로 북한산이 바라다 보입니다..

 불암산 산행 들머리 에서 암봉들을 스릴있게 다가 온다...

 

 불암산 산장 헬기장 밑에 잇는데 아직 거주 하는분이 누구인지 산장에서 음식을

 사먹지 않아서 모르 겠다..

 

 불암산 헬기장에 도착 한다. 이곳에서 간단한 간식을 들고 정상을 향해서

 다시 출발 한다..

 헬기장에서 정상은 0.94킬로로 적혀 있다.

 

 이암봉에 밧줄을 걸어서 뒷편으로 넘어 가는 안전 로프로 매여 놓앗다..

 서서히 암봉은 나타나고..........

 

 아마 에전에 이곳을 통과 하다가 안전 사고가  발생 하였는가 보다.

 20여년 전에 육군 장병들이 제작 해서 설치 한것 이다...

 공포심이 있는 분들은 조심 조심 해서 내려와야 한다...

 같이 산행을 한 솔바람님.

 같이 산행을 한 동원 대사와 윤여사 작년에 일본 북알프스와 알팬루트를 같이

 같다 왓다..

 불암산 정상밑 소나무가 어찌 이리 싱그럽게 잘자라고 잇는지?  .......

 같이한 솔바람님은 오늘 등산화를 암봉 화이브텐 리지화를 착용 하고 시험 테스트를 하고 잇다(?)

 불암산 정상옆 암봉

 파란 하늘과 어우러 진다...

 불암산 정상 패극기 너무 펄럭 거리여서 기를 갈아 주고 싶다.......

 

 

 같이 한 산우들........

 

 불암산 정상을 뒤로하고 암봉 건너편에서 산우들이 포즈를 취한다......

 

 같이한 철각님이 준비한 과메기와 솔잎주에 취해서 불암산에서 수락산을 오르는데

 솔잎주에 취기대문에 안전 수칙을 어기게 된다.....

 철각님 잘얻어 먹엇습니다.....

 멀리 앞으로 산행을 하야할 수락산이 건너다 보인다.

 수락산밑으로는 외곽도로 터널이 내려다 보인다..

 불암산에서 수락산으로 하산을 서서히 하게 된다.

 산행을 하면서 이런저런 시국얘기. 세상돌아가는

애기를 하면은 언제나 정겨운 산행 친구가 된다..

 불암산에서 수락산으로 건너가는 동물 이동통로인데 산행객이 더 건너 다니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덕능고개를 동서로 서울시와 경기도로 갈라 진다..

 불암산을 뒤로 하고 수락산 중턱에서 맛나는 점심을 든다.

 과천 사는 계수나무님이 점심을 준비 해오셧다..

 점심을 맛나게 들고 본격적으로 수락산으로 오르는데 암봉들이 불암산 못지않게

웅장 하게 보인다. 도봉산건너편에솟아잇는 수락산은 도봉산.북한산의 명성에 눌려

 서 마치 돌아앉은 모양같이 산에 앞면은  동쪽 으로 열려 잇다.

 수락산 도솔봉

 

 

 

 

 수락산 도솔봉 이도솔봉 태극기도 걸어둔것이 너무 오래돼서

 언제 시간 나면은 한번 더가서 교환을 해야 할것 같다..

 같이 한 산우 계수 나무님..

 

 도솔봉에서 하산을 뒷면으로 하는데 안전 로프가 매여 잇지않아서 매우 위험 하다.

 

 

 수락산 도솔봉 정상.....

 

 

 

 

 이제 서서히 수락산 정상이 건너다 보인다.

 토요일이라 산행객이 불암산 보다는 많이 찿는다..

 수락산 주봉 637미터..

 

 

 

 수락산 정상을 하산을 해서 기차바위로 하산을 하게 된다..

 

 

 

 

 수락산 정상에서 .........

 

 수락산 기차 바위 이곳을 하산을 하던지 오르면은 수락산에 진면목 앙봉을 만긱 하는것

 같다. 한겨울에는 너무추우면은 손이 시려서 고생을 한다.  또한 한여름에는 더워도 등판

 에 씩은 땀이 난다. 아주 슬릴이 만점이다..

 

 기차바위를 통과해야 수락산을 갖다 왓다고 합니다(?)

 기차바위를 하산을 하고 동막골로 하산을 하는데 성황당으로 쓰이는 나무 인것 같다.

 불암-수락산을 산행을 마치고 장암역으로 가기전에 수락산을 바라다 본다..

 이제 산행을 마무리 하고 전철 장암역에 도착을 한다..

 아침 8시 30분에 산행을 시작 하여서 오후 3시 30분에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거리 15킬로 가 넘는 산행을

 7시간 정도 산행을 하엿다. 같이 산행을 하게된 산우님

 들에게 감사 드린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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