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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9년 2월 8일 경기 광덕산 산행.

by 북한산78s 2009.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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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군과 철원군, 경기도 포천시의 군계를 이루는 산.
높이는 1,046m이다. 복주산(伏主山)·석룡산(石龍山)·가리산(加里山)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서 갈라지는 광주산맥의 일부를 구성하며, 산용(山容)이 웅장하다. 북한강수계와 한탄강수계의 분수계에 위치하여 양 하천의 지류들이 발원한다.

 

 

 

 

 2009녀 2월 8일 강원 철원 광덕산 (1010미터)

광덕산은 강원도 철원군 서면과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경계를 이르며 한북정맥에

솟은 산이다.

요즈음 날씨가 웬일인지 봄날씨같은 날씨가 계속된다. 집을 나서니 따듯한 날씨가

오늘 산행에 땀좀 흘릴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러나 경기 포천을 지나서 휴게소에

들르니 그래도 기온은 인천보다 아주썰렁한 날씨인것 같다.

 

47번 국도를 타고가다거 포천일동면은 지나서 이동을 지나서 포천군 도평리 삼거리

에서 군도 316번 도로로 접어든다. 강원도 동해를 가려면은 태백을 지나는것처럼

버스가 아주 힘들게 고개를 오른다. 지그재그 잘도 오른다. 뒷좌석에서는 멀미가

난다고 한다. 어지러워서 ....

 

드디여 광덕고개 정상을 내려와서  휴게소에서 하차를 하여서 광덕산 산행을 시작

한다. 산행초입에서 정상 까지는 4 킬로로 나와 있다.

산행은 광덕 고개-회목현-상해봉-광덕산-광덕 고개로 원점 회귀 코스로 잡고 산행

을 시작하는데 기온은 산행하기에 아주 적당한 날씨이다.

 

기상대로 가는것 같이 임도를 계속 따라서 오르는데 그리 힘들지않고 헬기장에 도착

해서 간식을 들고 상해봉으로 오른다.

상해봉에 오르니 멀리 지난달에 간 국망봉과 화악산등이 조망되고 상해봉아래 운해

가 정말 지리산 천황봉에서 내려다보는득 마냥 운해가 장관이다.

오랜만에 보는 운해 이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기온이 너무 춥지않아서 상고대를 보지

못한다. 상해봉을 내려서서 기상대가 위치한 광덕산으로 향한다.

 

오늘 산행은 기상대로 향하는 임도로 올랐기때문에 그리 힘들지않는 산행을 한다.

광덕산 기상대를 뒤로하고 하산길로 접어든다. 하산길은 잔설이 드문드문 남아서

미끄러워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하산을 하는데 1시간을 하산을 하니 광덕고개에

다달른다. 산행시간 4시간산행 아주 적당한 산행으로 마무리 한다.

좀 빡신 산행을 원하는 산꾼들은 시답지않는 산행이라고 할수가 있다.

산행을 함께한 구월동우회 회원님들에게 감사 드린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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