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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9년 2월 7일 강원 태백산 산행.

by 북한산78s 2009.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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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2월 7일 태백산

태백산은 한반도 백두대간의 모산으로 불리운다. 산세가 웅장하고 부드러우며

정상에서면은 사방이 막힘이없고 조망이 대단하다.

태백산에 주봉인 높이 장군봉 (1567미터)과 높이 1517미터의 문수봉으로 이루워진

산으로 높으되 가파르거나 험하지않아서 등산이 수월 하다.

 

남성다움웅장함과 후덕한 토산으로 또한 태백산은 우리나라 3 신산중에 하나로

산정상에는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고 이곳에서 일출장면이

또한 장관으로 매년 연말 연시에 매우 붐비기도 하다.

태백산 도립공원 주변에는 한강에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에 발원지인 황지연못

이 있으며 산행 하산후 태백 석탄 박물관을 구경할수가 있어서 한국에 석탄산업에

발달사를 학생에게 보여줄수있응 유익한 현장 학습이 될수가 있다.

북한산 78s.

 

 태백산 문수봉 돌탑.

2월 7일 오늘 태백산 산행은 눈꽃축제가 2월 8일 까지 개최되는 기간을

산행겸 구경하려고 산행날짜를 정하였으나 하산후 눈꽃축제장은 이상

기온으로 눈 조형물이 기온 상승으로 녹아서 그리 보기좋은 눈조형물이

안보이더군요.

 

산행 시작은 유일사에서 시작해서 주능선 고개-유일사-태백산-천제단-단종비각-

문수봉-당골매표소로 하산을 하게 되엿습니다.

유일사에서 산행을 시작하면서 얼마전에 내린눈이 정상부근에 상고대는 없었어도

눈에 아쉽지않은 산행을 하게 됩니다. 언제나 산행날짜를 언제 정하는냐에서 정상

부근에 상고대를 만날수가 있는데 이번 태백산 산행은 축제 기간인지라 유일사

초입부터 많은 산행객들로 부쩍 거렷습니다.정상에 도착하니 바람도불고 많은  등산

객들로 정상에서 사진 한장 제대로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많은 등산객들로 우리 산악회원들을 찿을수가 없엇습니다.전국 지자체들은 요즈음

축제를 많이 하는데 태백시도 해마다 이축체로 강원 산골에서 일년농사를 하는것 같더군

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너무 가물어서 태백시가 먹는 식수가 모자르다는데 묘촉한 대책

이없다는 것이 걱정 입니다.

 유일사매표소에서 산행을 시작 합니다.

 매표소에서 얼마 올라오지않아서 아주 적당한 눈길이 시작 됩니다..

 

 유일사쉼터로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길에 다달릅니다..

 

 태백산에도 멧돼지가 많이 서식 한다고 합니다..

 태백산 주목 많은 적설량과 상고대가 주목에 붙으면은 아주 환상적인 설경

 을 연출 하는데 기온이 너무 오르다보니 이런 장관은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정상 장군봉에는 너무 바람이 강할듯해서 정상밑에서 간식을 들고 잇습니다.

 

 2월 7일 산행을 한 현대제철 산악회원님들......

 

 

 

 

 

 

 천제단 안내판..

 천제단..

 

 

 천제단에서 문수봉으로 산행을 합니다..

 

 

 

 

 

 태백산 장군봉 

경상북도 봉화군과 강원도 영월군·태백시 경계에 해발 1,567m로 높이 솟은 산이다. 예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을 머리에 이고 있어 민족의 영산으로 여겨지는데, 지금도 매년 개천절에 이곳에서 하늘에 제를 올린다. 정상 부근에 넓게 자리한 고사목과 주목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 한다. 겉보기에는 웅장하고 거대하게 보이지만, 산세가 비교적 완만하여 누구나 산행하기 좋다. 일출이 장관으로 꼽히며, 봄에는 철쭉, 겨울에는 눈꽃과 설경을 감상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해마다 1월 말에 태백산눈축제를 열기도 한다. 그밖에 태백산석장승, 태백석탄박물관, 낙동강의 발원지인 함백산 황지, 한강의 발원지인 대덕산 검룡소 등의 주변 명소도 찾아볼 만하다. 1989년에 강원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태백산 문수봉...

 

 

 

 

 

 

 

 

 

 태백산 산행후 접한 눈꽃 축제장....

 

 

 

 등산객과 많은 축제 구경온 분들이 부쩍 거리고...

 서울 남대문을 연상하는 눈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네요.

 눈축제장옆 석탄 박물관 입구..

 

 

 

 유일사에서 시작한 산행을 당골 매표소로 하산을 하면서 산행 마무리를 하엿습니다..

 해마다 눈축제대에 오는것 같습니다. 엿장수 각설이 쟁이인되 구경꾼이

너무 없네요. 옷이 너무추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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