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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일본 큐슈

2008 년 4월 20일 아소팜 빌리지전경

by 북한산78s 200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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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우리 일행은 아소� 빌리지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유후인 민예마을로 떠난다.

빌리지에서 나오기 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빌리지를 한 바퀴 돌아보니 맑은 공기가 피부

에 닿는다.

오전 8시 30분에 빌리지를 떠나서 벳부 (大分)으로 이동을 한다.

아소산에서 벳부로 이동은 일본에 전형적인 산악지대를 통과하는데 해발 보통 1000여

미터를 지나게 된다. 문득 산악 지대와 넓은 초원지대에 방목하는 젖소를 보면서 한국

에강원 대관령 목장을 생각하게 된다.

이곳도 고지대와 자연에 바람을 이용해서 풍력 발전도 설치하여 놓았다.

벳부로 가기 전에 들은 휴게소 에는 직접 짠 우유와 아이스크림맛은 색다른 맛이기도

하였다.

 

 

 젖소. 우유에 주산지답게 젖소상을 많이 설치하여 놓았다.

 동백꽃이 잎이 어떻게나 큰지 카메라 접사로 잡으면은 화면에 꽉 차는 것 같다.

 

 아소팜 빌리지 외관....

 빌리지안에는 관광객을 위해서 선물 코너 등이 있는데 가격이 비싸서 하나도 구입을 안 하였다.

 아이쇼핑만 하고 사진만 담아왔다.

 

 빌리지 야경.....

 

 

 

 동백꽃이 제대로 개화할 때에 왔으면은 깨끗한 꽃을 볼 수가 있을 터인데 아쉽다....

 

 

 

 

 

 

 

 

 

 

 

 

 

 

 

 

 

 일본인인데 동경에서 아소산으로 휴가를 왔다고 한다. 딸만 둘인데 아내는 혼자 온천하고 아버지가 딸 둘을 남탕에 데리고 들어와서

 정성스레 씻어주고 하는 것을 봅니다.

 빌리지를 떠나기 전에 만나서 헤어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내주면 좋을 터인데 메일 주소도 모르고......

 아소산에서 벳부 민예마을로 이동하면서 버스 안에서..........

 

 

 한국에 대관령목장을 연상하게 됩니다......

 벳부로 이동하면서  보이는 전경....

 벳부로 가기 전에 휴게소에서 쉬면서 우유와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우리 일행을 3 박 4일 동안인솔한 가이드 외모가 연예인 비슷하고 일본인과 닮았는데 반은 일본인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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