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년 4월 19일 쿠마모토성 관람

 후쿠오카에서 구마모토로 오는 버스 안에서 찍은 일본 산림...

 구마모토성에 도착합니다.

 큐슈여행 2일째 우리는 후쿠오카 뉴오타니 호텔을 아침 6시에 기상을 하여서 뷔페로 조식을 하고 8시에 후쿠오카를 떠나서

구마모토로 향한다. 후쿠오카에서 구마모토를 고속도로로 들어서는데 주위에 경관은 한국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는 곳이지

만은 공기가 매우 깨끗하다는 것을 느길수가 있었다.

오염이 되지가 않은 것이다. 한국과 경차에 비율이 한국은 8% 정도이고 일본은 30%가 넘는다고 한다.

도로를 다녀도 그리 큰 중형이나 대형차는 별로 없고 소형차만이 많은 것이고 모델도 상당히 다 향하다.

또한 차량유지상태가 너무도 깨끗하기 이룰 데 없는 것 같다.

 

우리는 일본에 3대 성중에 하나며 가동청청이 완성한 구마모토시에 위치한 구마모토성을 관광한다.

가등청정은 우리 조선조시대에  준비 없이 당한 치욕에 임진왜란 때에 조선으로 건너온 왜장으로 왜란때에 조선으로 넘어와서

우리에 석축성벽을 보고서 우리에 석축 기술자를 일본으로 끌고 가서 돌로 만든 구마모토성을 만들었다고 한다.

어쩌면 우리가 석축 기술을 전수한 것인데  성을 둘러보고 유물등을 보니 다시 한번 1500년대 우리에 조상들이 왜구에 끌려와서

 

많은 고생을 하시면서 이성을 건촉하였을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가 않다.

그 이후 400여 년을 지나서도 조선조 국운이쇄퇘하여서 일본에게 한일 합병을 당하여서 36년을 치욕스럽게 당하지 않았는가...

태평성대에 유비무환 어느 시대에나 대비하지 않고서 외침을 당하는 것이다.

그 당시 당파싸움과 율곡이이 선생말을 듣고 10만 군사를 양성해서 전시를 대비하였던들 구마모토에 이런 성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봅니다.

아직도 일본에 극우파들은 우리와 같은 시기에 일본을 방문하신 이명박 대통령이 묵은 호텔 앞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시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염연히 한국영토를 막무가내 식으로 심심하면은 들고 나와서 자기 땅이라고 하니 말이 되는 소립니까?

 

 비젠수로

 

 구마모토성내에 일본전통의상으로 무료로 관관객에게 사진 모텔이 되어주고 잇습니다.

 

 한국에 만장기와 비슷한 것이 걸려있습니다.

우리 일행이 가던 날 다음 달에 무슨 기념식이 있다고 해서 리허설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구마모토성 주건물 천수각....

 

 

 천수각 경내에 많은 문화재와 유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구마모토성 성벽: 이성벽이 임진왜란 때에 가동청정이 조선 석축 기술자를 끌고 와서 쌓았다고 합니다.

 

 

 

 

 

 

 

 

 

 

 

 

 혼마루 어전전각 마루인데 이곳을 들어갈 때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 갑니다. 발바닥이 아주 시원합니다...

 성누각에서 바라다본 시내

 

 

 공기가 맑아서 멀리 시야가 바라다 보입니다.

 

 

 성내에 아주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일본 학생들이 관람을 하러 왔습니다.

 

 

 

 

 일본 여학생들 아주 포즈를 장취 합니다. 귀엽지요...

 성내 입구 안내도우미....

 관람료가 매우 비쌉니다. 단체는 400엔(한화로 4000원) 개인은 500엔(5000원)입니다.

 

 일본인들입니다 꼬마들도.........

 

 

 우리가 가는 날이 토요일인데 유치원 소풍을 나온 것 같습니다...

 일본 벚꽃 어디를 가나 꽃은 아름 다습니다.

 

 

 성내에는 과수원이 있는데 복숭아 같은데 벌써 달렸습니다...

 구마모토성은 일본에서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여서 관리를 아주 신경 쓰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들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