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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합시다.

많이 걷는 사람이 장수한다.

by 북한산78s 2007.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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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은 맑은 하늘을 보면 마구 뛰쳐나가고싶은 욕구가 솟는 때입니다.

 그만큼 신체의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고 볼 수도 있죠.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과도한 운동을 삼가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많은 사원분들이 걷는 운동과 달리는 운동을 주로 하시게되는데 ,

 여기서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주로 앉아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으시다고 느끼신다면 지금 즉시,

 잠깐의 걷기를 즐겨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유산소운동의 대표적인 운동 걷기운동, 많이 걷는 사람이 장수한다!!!!


 유산소 운동이란 많은 산소를 섭취하면서 장시간 동안 계속하는 운동을 가리킵니다.
 워킹뿐 아니라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등이 이에 해당되며 다음과 같은 운동효과가 나타나게되죠


  1) 폐의 호흡효율이 좋아진다.

  2) 심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3) 혈관의 기능이 향상 된다.

  4) 전신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5) 혈압이 개선된다.

  6) 면역력이 향상된다.

  7)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8) 최대산소섭취기능이 향상된다.

  9)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는 유산소운동 중에 특히 현대인에게 권장되는 운동이 워킹입니다.
즉 장시간 걷는 운동을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하다 보면 체력은 물론 운동부족으로 쇠약해지기 쉬운 심장이나 폐도 서서히 강해집니다.
여분의 에너지를 소비함으로써 비만을 예방하고 또 불면증이나 식욕부진 등의 증상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 그 결과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을 비롯한 생활습관병의 예방이나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람은 '혈관과 더불어 늙는다' 라는 말이 있지만 동시에 '발부터 늙는다' 라고도 말합니다.
자가용시대의 현대인에게 발을 단련하는 워킹이야말로 유산소 운동의 대표적인 운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조절의 걷기 운동

 

 
 

  워킹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워킹이 실제로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활습관병의 예방과 장수에 공헌하는지를 통계를 알아보면
생활습관병에서 가장 많은 것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대표되는 순환기질환입니다.
다만 그 위험인자로 고혈압을 들 수 있죠.
워킹과 혈압과의 관계를 보면 잘 걷는 사람일수록 최고 혈압이 낮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즉 많이 걷는 사람은 순환기질환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것이죠.

워킹은 유산소운동이므로 많은 양의 산소를 섭취할 수 있다. 이 산소는 혈액에 녹아 들어 혈관을 통하여 몸의 세부까지 운반됩니다.
혈관의 순환이 잘 되어 유연해지면 순환기 전체가 활성화 되어 혈압은 정상으로 유지 되는 것입니다.

순환기 질환의 위험인자로 들 수 있는 것이 콜레스테롤입니다.
이 콜레스테롤에는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이 있고,
혈액중의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동맥경화가 예방되고, L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동맥경화가 진행됩니다.

이 HDL콜레스테롤의 증가 유무는 식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운동도 무관하지 않다.
지속적으로 워킹을 하면 운동자극에 의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고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최근에는 워킹이 생활습관병을 예방하여 결과적으로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것이 각종의 질병 조사에서도 실증되고 있다.


 

  걷기 운동 ! 지금 바로 실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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