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사진 모음

5월27일 지리산(중산리-천황봉-세석-거림골)산행 3

by 북한산78s 2007. 5. 28.
728x90
SMALL

 예전에 우리 선조들의 삶에 현장이라할까요.

 지금은 건강을 위해서 힘들다고 산을 오른다고 하지많은 예전에는 힘든 이산을

 문물교환을 하려고 높은 산을 넘어다니였다는 것을 보면은세상이 참으로 좋아지었

 네요.

 어제는 일요일이라 산을 찾는 산꾼들이 너무 많아서 장터목대피소는 사람이 넘치던군요.

 산을 좋아 하는분들은 뒷처리가 깔끔해야 하는데 아직도 눈에거슬리는 장면이 보이니...

 

 

 

 

 

 

 장터목산장에서 세석으로 하산을 합니다.

 지대가 높아도 등산로 주변에는 산을 좋아하는 산꾼들에게는 언제와도 정겨운

 어머니에 산이라고 할까요.

 등산로 주변에펼쳐지는 나무 하나 식물 하나가 산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소중한

 우리에 재산이라고 할것 같습니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지리산 천항봉 일출을 본다하지요.

 여간해서는 보지를 못한답니다.

 저는 작년에 일출에 장관을 보았지만은 어느산도 그렇지많은 지리산은 산을좋하하는

  산꾼 들에게는 정겹고 소중한 산입니다.

 

 

 

 철쭉이 한창 입니다.....

 

 

 

 

 

 

 세석산장으로 하산하기전에 있는 습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멀리 세석 산장이 내려다 보이고.............

 이곳에서 우리는 거림골로 하산길을 잡습니다.

 

 세석 산장 입니다.

 지리산 산장중에 세석산장이 시설이 제일 낫습니다.

 지리산 종주를 할때는 이곳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으면은

 천항봉 일출보기가 수월 합니다.

 

 거림골로 하산중에 피어있는 꽃

 

 

 

 거림골로 흐르는 계곡물

 

 

 이곳에서 세석 산장이 6킬로로 2시간30분정도 오르는데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곳에서 지리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9시간을 걸어서 도착한 거림골 피로와 지루함이지많은 높은 산세에서 내려와서

 계곡에 민가와 집을 보니 반가움이 앞서는데 아직 산꾼이되어서 심산유곡에

 들어가기에는 모든것이 부족한 문명에 이기에 너무도 접해나 봅니다.

 

 산을 타면서 힘들때는 다음에는 이제 한주쉬어야지하는 마음이지만은

 

  다음주에는 어디이지하고 마음으로 생각하고 점심으로 곡주한잔하면은

 차기산행을 그리고 있으니 산에중독에 빠져 드나봅니다.

 

 다음주에는 남덕유산 백두대간 코스인 육십령을 산행하려합니다.........

 

 하산중에 길에서 만난 야생장미 너무붉고 아름다워서 한장 담았네요.

  

 

 

 

 저푸른 녹음 우리인간에게는 허파와같지요. 두고두고 우리후손에게 오염되지않게 보존하여서

 물려주어야 할것같습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