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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6월2-3일 덕유산 종주 1

by 북한산78s 200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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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오전 00:5시 인천을 출발한 버스는 경부고속도로를 거쳐서 대전-통영 고속도로

를 거쳐서 산청 인터체인지를 빠져나와서 우리일행을 장수넘어가는 고개마루인 육십령

에 일행을 내려 놓는다.

이육십령 고개는 3년전에 백두대간을 종주할적에 무박으로 2월에중주를 하였는데 눈이

많이오고 도로가 미끄러워서 매우힘들었던 추억이 다시생각이 나는 고개 마루이다.

 

날씨는 왜그리엄청 추운지 시야는 안보이고 길도 잘못들어서 애를 먹은 기억이난다.

오늘 나에계획은 일행은 육십령에서 서봉 -남덕유정상에서 영각사로 하산을 하지만은

나는 덕유산을 육십령-할미봉-서봉-남덕유산을 거쳐서 -삿갓봉-삿갓제대피소에서 하룻밤을

쉬고 무룡산-동업령을 거쳐서 향적봉정상을 거쳐서 삼공리로 하산을 하려한다.

약 30여킬로가 넘는 산행거리가 될것같다.

 

 육십령에설치된 덕유산행안내판

 백두대간을 하는 등산인들이 많다보니 대간덕유능선상안내판을 만들어 놓았네요.

 육십령을 알리는 비석

 육십령에서 산행을 시작해서 내려다본 대간능선 건너편에는 백운산이 보입니다.

 

 

 

 

 할미봉에서는 멀리 백두대간에 시발점인 지리산이 날씨가좋은날에는 천황봉도 조망이되는데

 2일은 안개와 운무가있어서 조망이 않좋았습니다.

 

 

 

 

 

 

 할미봉을 지나서 서봉에오르기전에 덕유교육원으로 하산하는 삼거리

 

 

 

 

 

 

 

 

 

 

 

 

 

 

 

 국립공원에서 덕유산전체등산로에 설치된 안내판을 새로제작한것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남덕유산정상에 오릅니다. 정상에서 같이한 산행객들은 영각사하산길로 하산을 하고

 나홀로 덕유산종주를 합니다.

 도심에서에 쌓인 스트레스 나만에 생각 사색을 하면서 나의 체력을 실험할겸 고독한

 홀로 산행을 합니다.

 오후2시에 남덕유정상을 떠나서 오후 4시경에 삿갓재대피소에 도착하게됩니다.

 초여름 날씨이라 그리어둡지도않고 아직 체력도 많이 남았지만은 덕유산은 종주코스

  에 대피소가 11킬로후에 향적봉까지는 너무 먼거리인지라 이곳 삿갓재에서 하룻밤을

 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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