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오블완19 첫눈 내리는 오후 풍경. 11월 들어서 날씨가 너무 따듯하다고 하더니 어젯밤부터 변덕스레 내리던 비가오늘 새벽부터 진눈개비와 눈이 내리고 있네요.동쪽으로는 더이상은 안 올 것 같던 눈도 갑작스레 하늘은 돌변하면서 눈이 내리는 날씨입니다.오전에는 조금은 잠잠 하더니 현재 시간 오후 1시 30분경부터 눈과 바람이 불면서엄청 많은 눈이 내리고 있어요.교통안전에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요즈음 기상청 일기예보가 잘맞는 것 같습니다. 2024. 11. 27. 월미 공원( 그날을 기억 하는 은행나무).. 수종: 은행나무.수령: 112년(2024년 기준)높이: 20미터밑동둘레: 약4미터 오랜만에 월미산 공원을 다녀왔다. 늦었지만 월미산 공원 초입에 자리 잡은 그날을 기억하는 은행나무는 겨울을 준비 하는 은행잎을 떨구지 않고노란 은행잎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이 시기에는 어딜 가도 은행나무는 나무에서 잎을 다떨꾸워내는 데 이나무는 조금은 늦은 것 같다.월미산 공원은 역사적으로 우리에게 범상치 않게 받아 드려야 할 공원이다. 공원을 둘레길로 한 바퀴 돌아보고 하산을 하면서 전통정원을 들려보고나름대로 그날을 기역 하는 나무의 자료를 찾아보니 정말 아픈 사연을 가지고있는 나무인 것 같다. *그날을 기역 하느라 무* 이나무는 6.25 한국 전쟁 시 전쟁 발발 후에 두 달 만에낙동산전선까지 밀린.. 2024. 11. 26. 세계 문화 유산 남한산성 탐방 (행궁).. 남한산성 둘레길 2코스를 돌아보고서 하산을 하고 행궁을 들려보게 되었다.남한산성은 주차장은 유로 주차장이고 행궁은 입장료 2000원을 지불해야지입장을 할 수가 있는 행궁이다.그러나 우리 일행은 정원이 70세이니 무료입장을 할 수가 있었다. 입장료가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은 어딜 가도 경로우대를 적용되니 마음으로는 편해도 우리가 그만큼 나이가 들고 늙었다는 생각으로 씁쓸하기만 하다.행궁은 한양도성을 임시로 대신할 용도로 조선 인조 4년 (1626)에 건립되었고 조선시대 인조대왕이 병자호란 때 아픈 역사를 품고 있으며, 일제 강점기 때파괴되었다가 10여 년의 긴 공사기간을 거쳐서 현재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약 30,000㎡ 부지에 상궐, 하궐로 나뉘는데 정자, 좌전, 광주 유수의 집무사,외행전, 임금의 처소.. 2024. 11. 25. 세계 문화유산 남한 산성 탐방.. 세계 문화유산 남한산성 탐방.남한 산성을 다녀왔다. 남한산성 탐방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역사테마길이다. 총 5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의 경치는 물론 성곽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가 운치를 더해준다. 남한 산성을 회사 동료와 함께 산성 둘레길을 돌아보게 되었다.남한산성을 한 바퀴 돌아보려면은 약 7.7킬로 정도가 되는데 나이가같은 연배 동료들이 힘이 들어서 제2코스로 3킬로 정도를 가볍게돌아보게 되었다 조선조 병자호란 때 인조대왕이 청나라 청태종 한데 서울 송파삼전도로 항복하러 서문으로 나갔던 길이라 하여 국왕의 길이라고 불리는2코스는 약 3킬로 정도로 소요시간이 약 1시간 정도로 남한산성 5개코스 중 가장 짧은 길이다. 하지만 역사적인 볼거리는.. 2024. 11. 24. 늦가을의 정취 인천대공원 풍경..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입니다.어느덧 11월도 하순을 향해서 달려갑니다.지난여름 2개월 동안 그렇게 더워서 언제 시원한 가을이돌아오나 하였는데 여름은 지나고 가을도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인천 대공원을 돌아보다 보니 주도로 낙엽송들은 나무가지에 나뭇잎은 어느사이에 다떨꾸어내서 겨울준비를하고 있는데 주도로 산등성이 아래에 있는 단풍나무는아직도 계절이 변하는 소식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름다운붉은 잎으로 마지막 단풍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2024. 11. 23. 시흥 소래산 산행. 시흥 소래산 산행.소래산은 경기도 시흥시와 인천 장수동 부천시의 경계지점에 자리 잡은산입니다.산의 높이는 299.4미터로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서 산이 뽀쪽한 것이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이런 높이의 산이 없다 보니 많은 분들이 소래산을 산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인천 지하철 2호선 인천 대공원역에서 내려서 만의골추어탕 골목뒤로소래산의 애기산을 올라서니 이제 가을은 끝이 난 것 같은 등산로에 낙엽이 너무 쌓여서 등산로에 나뭇잎이 무척이나 나뭇잎에 미끄럽기만 합니다. 산행 들머리에서 약 20여분을 올라서면은 헬기장을 거쳐서 하산길을 약10여분을 내려서면은 소래산 초입에 도달합니다.이곳에서 소래산 정상까지 855 계단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은 둘레길로 갈것인지 선택을 해야 하는데 날씨도 선선하니.. 2024. 11. 22. 인천 대공원 청 보리밭.. 인천 대공원 청보리밭..어느덧 계절은 겨울은 끝이 난 것 같고 초겨울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인천 대공원동문 앞에 있는 어울정원에는 어느사이에 청보리가푸르게 하루가 멀다 하고 자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울정원 청보리밭은 한겨울을 넘기고 내년 5월 수확기까지공원은 찾는 분들에게 드문드문 보리밭사이에 서 피여 나는양귀비와 눈을 호강시키여줄 것 같습니다. 2024. 11. 21. 인천대공원 은행나무.. 인천대공원남문 은행나무..장수동 800여 년 묵은 은행나무는 겨울을 나려고 아름답던 은행잎을 하나둘씩 나무에서 떨어트리는데 인천대공원 남문 앞에 있는은행나무는 아직도 계절의 변화에 조금은 늦게 반응을 하는 듯합니다.아직도 노란 은행잎들이 나무에서 떨어지지않고 있는 모습입니다.정말 노오란 은행잎이 한껏 은행잎의 아름다움 을 보여주고있는 것 같습니다. 2024. 11. 20. 이전 1 2 3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