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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338

석양.. 2024년 3월 6일 석양.. 하루를 마무리하는 석양은 언제나 아름답기만 합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넘어가는 태양 같지만은 하루가 다른 위치에서 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또한 인천 국제공항 으로 착륙하는 저녁 항공기를 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2024. 3. 7.
송도 신도시 석양.. 송도 신도시 석양.. 인천 송도는 비록 송도 갯벌을 오랫동안 매립을 해서 건설한 송도국제도시 입니다만은 현재 이곳에 사는 시민들은 인천 앞바다의 새로운 모습을 접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곳에서 살고 있는 시민의 일원이지만은 날씨에 따라서 변하는 훌륭한 석양과 낙조. 그리고 현재도 계속 진행공사를 하고 있는 4킬로 해안선을 따라서 조성된 기다란 해변공원을 접하면서 지내고 있지요. 햇빛에 따라서 물색깔이 형형색색 변하고 특히 붉은 노을이 질 때면은 여행을 많이 다녀본 본인도 세계 여느 곳보다 아름답고 보기 힘든 경관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송도 인천대교와 어우러진 석양은 사진사들의 중요한 뷰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2024년 신년 들어서 오늘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미세먼지가 없고 하늘이 맑.. 2024. 1. 15.
서해안 낙조.. 어제 시흥 오이도 해안 산책로를 걷다가 넘어가는 낙조가 너무 아름다워서 담아 봅니다. 낙조는 해가 질 때 주변에 붉은빛을 띠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석양과는 조금은 햇갈리는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적으로는 휴대폰으로 담은 것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 1. 14.
장수동 은행나무.. 장수동 은행나무.. 지난 화요일 9일 수도권에 잠시 눈이 내리던 날 장수동 은행나무를 찾아봅니다. 아쉽게도 날씨가 너무푸근한 바람에 나무 주변에 눈이 다 녹는 바람 에 한겨울 설경의 정취는 감소된 것 같습니다. 2024. 1. 13.
인천 대공원 눈 내리는 날.. 2024년 신년 들어서 날씨가 기복이 심한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내리던 눈은 다행이 기온이 낮은 관계 로 내린눈은 그냥 쉽게 녹는 듯합니다. 사계절 언제나 찾아보아도 좋은 인천 대공원의 눈 쌓인 풍경을 담으러 공원을 찾아봅니다. 기온이 낮아서 그리 춥지가 않아서 내린 눈은 서서히 녹 아내리는 모습입니다. 2024. 1. 10.
소래습지공원 아침 풍경.. 인천의 해돋이 명소인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갈대와 풍차 뒤로 떠오르는 일출의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으려는 진사님 들의 열정을 보게된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일제강점기 이후 1990년대까지 사용됐던 폐염전 자리에 조성된 수도권 최대의 갯벌 자연학습장으로 넓이가 무려 350만㎡에 이른다. 소금창고를 개조한 전시관과 생태학습장을 비롯해 전망대, 관찰데크, 쉼터 등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그러나 이 공원 볼거리의 핵심은 갈대,삘기,칠면초 등이 무성하게 자란 갯벌이다. 2024. 1. 8.
겨울 왕국 소백산 상고대. 상고대는 기온이 낮고 습도가 높은 날에 잘 만들어진다. 늦가을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안정하게 되면 안개가 발생한다. 높은 산 지역에서 만들어진 안개가 나무 잎이나 가지에 달라붙어 얼면서 나무서리를 발생시킨다. 서리와의 차이는 많은 양이 지표면보다 높은 나무에서 발생한다는 점이다. 상고대의 대표적인 것이 나무 서리로 수상(air hoar, 樹霜)이라고 부른다. 높은 산과 추운 지역에 많이 나타나는 상고대로 결정은 눈 모양과 비슷한 침상 ·판상·수지상(樹枝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개가 있을 때는 안개입자가 함께 부착되어 성장하기도 한다. 바람이 약한 맑은 밤에서 이른 새벽 사이에 나무나 물체의 바람을 받는 쪽에 생긴다. 상고대중 나무서리는 해가 뜨면 바로 녹아 없어지기에 부지런한 산악인이 아니.. 2024. 1. 4.
2024년 1월 1일 신년 일출.. 어느덧 작년 석양을 일 년 전에 담아보고 신년 2024년 신년 일출을 담아봅니다. 이른 시간 5시에 기상을 하여서 오늘 일기를 확인하고 일출 장소를 어디로 가야할까 하다가 올해에는 소래습지공원으로 결정하고 출발 릉 한다. 올해 신년 일출을 담으려는 진사님들과 새해를 맞이하려는 분들과 벌써부터 소래습지공원 주차장은 만석에 가까운 것이다. 가까스로 차를 주차하고 어두운 데크길을 조심조심 걸어서 (기온이 영하 3도정도) 길이 미끄러워서 넘어졌다 하면은 본전도 못 찾을 것 같아서 신경쓰임) 풍차 전망대로 이동해서 기다림.. 한시간을 기다리다가 일출 올라오는 것이 시원한 것 같지 않아서 철수 하려고 보니 기다림에 성원하는지 붉은 해가 떠오른다. 주위에 열심히 셔터소리가 들리고 환성이 터진다. 2024년도 이렇게 ..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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