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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5

부안 청림마을 변산바람꽃과 노루귀..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청림마을.. 봄이되면 많은 사진사들이 방문하는 변산 바람꽃 출사지 부안 청림마을 입니다. 이른 봄에 가장 먼저 개화하는 야생화 변산바람꽃.. 한국 특산종으로 희귀 보호식물로 지정되어 있는 꽃으로 예전보다 개최수가 적어지고 있다는데 이러다가 점점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볼수록 앙증맞고 예쁜 노루귀꽃입니다. ​ 2023. 3. 12.
인천대교 저물어가는 노을.. 어제 일몰시간이 6시 27분이 되니 붉은 해는 서해 앞 무의도 뒤로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고 노을의 여운이 붉은 노을은 여느 날보다 아름 답게긴여운이 인천대교 조명을 더욱 아름답게 보여주는 것 같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으로 착륙을 하는 저녁 항공기 도 저녁노을 풍경을 더욱 높보이는듯하다. 탁 트인 바다와 인천대교를 배경으로 한 일몰은 언제나 보아도 전혀 아깝지 않은 풍경이다. 2023. 3. 10.
꽃 기린 [ 花麒麟] .. 꽃이 솟아 오른 모양이 기린을 닮았다고 하여 꽃기린이라는 이름이 붙음. 줄기는 다육질로 직경이 1~2cm 정도이며, 탁엽이 변화된 날카로운 가시가 줄기전체에 있으며 낮은 나무모양으로 자란다. 추위에 강해 3~5℃에서 월동이 가능하나,겨울철에도 개화를 계속시키고자 할때에는 10℃이상 보온이 필요하고, 주년개화성이 강하나 빛이 부족하거나 저온과 건조에서는 낙엽이 지고 개화가 불량해진다 비슷한 식물 구별법: 가시자리 모양으로 구분함. [네이버 지식백과] 2023. 3. 9.
걸으면서 운동해야 노년건강을 지킬수 있다.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으면 안된다.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강제외출을 해야한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햇볕을 쬐고, 걸으면서 운동해야 노년건강을 지킬수 있다.‘ 백번 맞는 말씀이다. 임상경력 30여년의 노인과 전문의가 자기 환자들에게 하는말이다. 각종통계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중 70%이상이 하루종일 집안에서 소파에 깊숙이 앉거나 드러누워 TV를 시청하면서 소일한다고 했다. 특별한 일이 없는한 갈데도 없으니 종일 집안에 있게되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사람이 밖에 나가지않고 집안에만 있으면 빨리 늙고 쉽게 병들며 일찍 죽을수도 있다. 그래서 ‘강제외출’은 누구에게나 현실적으로 필요한 방편이기도 하다. 근자에 나는 아주 충격적인 체험을 했다. 85세까지는 매일 한시간에 6키로를 걷는 강도 높은 걷기운동을 했었.. 2023. 3. 7.
나비 사랑초.. 나비 사랑초.. 거실 앞 베란다에서 너무도 하늘거리고 앙증맞게 피여 있는 나비사랑초라는 식물입니다. 보라색의 잎이 하트 같기도 하고 나비의 날개모양 같기 도 해서 아주 작은 잎이 하늘거려서 너무 예쁜 식물입니다. 나비 사랑초는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에서 아주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연보라색의 꽃을 피우는데요. 기온이 최저 10도까지 견딘 다고 하니 한겨울에는 베란다가 너무 추워서 영하기온으로 내려간다면은 얼어 죽을 수도 있는 식물입니다. 2023. 3. 7.
인천 대공원 복수초 소식.. 3월 4일 인천대공원 복수초.. 지난달 2월 말경에 인천대공원을 들려보니 복수초가 한두 송이 살며시 나오더니 열흘을 넘기고서 어제오후 인천대공원 식물원에 들려보니 이제는 제법 복수초가 여러 송이 노란 꽃잎을 내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난겨울을 무사히 넘기고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제일 먼저 새봄을 채촉하는 꽃잎을 보여주는 모습이 항상 이즈음 되면 카메라로 담아보는 것이지만은 신기할 뿐이랍니다. 2023. 3. 5.
인천 대공원 봄소식.. 인천 대공원 봄소식.. 어느덧 대공원에도 봄소식입니다. 삼월 들어서도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해도 정녕 봄소식은 어느덧 우리 곁으로 살며시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공원 식물원에서 봄소식을 제일 먼저 접할 수가 있는데 복수초는 한두 송이식 노란 잎을 보여주고 버들강아지와 풍년초가 살며시 고개를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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