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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수목원.. 3월 19일 오후 인천 대공원 수목원.. 오늘은 날씨가 아침부터 갑자기 쌀쌀해지 더니 겨울이 떠나기가 어려운지 강한 바람이불고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꽃샘추위가 시작되는 것 같다. 아주 쌀살하다. 그러나 계획 되엿던 인천 대공원을 카메라를 챙겨 들고 들려서 관모산과 상아산을 등산을 하고 인천 수목원을 들려본다. 많은 식물들이 아직은 깊은 동면에 빠져있지만은 이제 서서히 기지개 를 피고 신기하게 하나둘씩 지면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게 된다. 노란 복수초. 매실나무. 만리향.생강나무.수선화등 여러 식물들이 고운 빛깔로 카메라 렌즈 로 보는 새로운 봄소식을 전해주는 것 같다 2024. 3. 19.
우리동네 봄소식.. 길어던 겨울이 지나고 봄바람이 살랑 거리는 오후에 근처 센트럴 파크 공원을 돌아보니 어느덧 매화꽃이 살며시 양지바른 언덕위에서 한두송이 봄을 알리는 전령 마냥 내눈을 현혹시키는 것 같다. 반갑다.. 계절의 변화는 어찌할수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긴겨울은 지나고 새로운 봄을 맞이 해야 하는 것 같다. 오늘은 완연한 봄날인것 같아서 한낮의 기온이 영상 13도가지 올라가서 가볍게 불어오는 바람이 싱그러운것 같다. 이제 앞으로는 그렇게 추운날은 없을 것 같다. 계절로 봄은 어쩌면은 순식간에 짧게 지나가기 때문에 한두달이면은 금방 더워지는 것같아서 지구의 이상 기후로 알수가 없는 것 같다. 2024. 3. 15.
충북 문의 청남대 (대통령 기념관).. ‘ 청남대(靑南臺) ’는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 제5공화국 시절부터 2003년까지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이용된 곳이다. 총면적은 182만 5천㎡로 주요 시설로는 본관, 별관, 대통령기념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과 광장(골프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그늘집, 헬기장 등이 있다. 6명의 역대 대통령이 89회 472일 이용 내지 방문한 것으로 기록돼 있으며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 기간인 2003년 4월 18일에 소유권을 충청북도로 이양하면서 청남대는 20여 년의 베일을 벗고 일반인에게 관광명소로 개방됐다. 청남대는 드넓고 쾌적한 환경과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까닭에 2022년 한국관광공사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선정됐다. 2024. 3. 13.
충북 문의 청남대 2.. 청남대 본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1층은 회의실, 접견실, 식당, 귀빈실이 있고 2층은 대통령 전용 공간으로 침실, 서재, 거실, 식당, 가족실, 한실 등이 있다. 2011년 6월 전시관으로서 확장 개관한 별관에서는 청남대 역대 대통령의 다양한 생활상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대통령 외교 선물을 포함해 청남대에서 생활하는 동안 실제 사용했던 물품 일부가 전시돼 있다. 대통령 직무 체험관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2024. 3. 11.
충북 문의 청남대 1.. 3월이 시작되는 지난주에 보슬비가 내리는 날 충북 문의 청남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청남대는 처음이 아니고 서너 번 다녀온 곳이지만은 방문할 적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휠링을 할 수 있는 명소인 것 같습니다. 방문할 적마다 그저 기본적으로 들려보는 곳만 방문하여서 식상은 하지만은 이번에는 청남대 본관과 오솔길을 들려봅니다. 다행히 비가 내리고 월요일 평일 이어서 다른 방문객들이 많지 않아서 번거롭지 않게 편하게 구경을 하고 옵니다. 조경을 정말 관리를 잘해서 눈과 마음이 저절로 휠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청남대는 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총면적은 184만 4천㎡로, 주요 시설로는 본관을 중심.. 2024. 3. 10.
석양.. 2024년 3월 6일 석양.. 하루를 마무리하는 석양은 언제나 아름답기만 합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넘어가는 태양 같지만은 하루가 다른 위치에서 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또한 인천 국제공항 으로 착륙하는 저녁 항공기를 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2024. 3. 7.
만월산 약사사.. 인천 남동구 약사사를 찾아보았다.약사사 뒤편 만월산을 산행하면서 언제 가는 한번 들려보아야 하면서 계획을 하였는데 이번 기회에 들려보게 되었다.  행정구역상 남동구 간석동 일원으로 포함되는 만월산은 해발 187.1m의 비교적 낮지만인천 도심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산이다.  과거에는 흙과 돌이 모두 붉은색을 띠고, 산의 형국이 기러기가 나는 것 같다는 뜻으로 주안산(朱雁山)으로 불렀다.  등산로 옆에는 약사사가 자리하고 있었다. 안내문에 따르면 약사사는 고려 건국 당시 태조 왕건의 명으로 개국사로 창건했다고 한다. 이후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단행된 배불정책으로 조선 9대 성종 때 폐쇄되었다. 만월산 산세 자락 아래 자리 잡은 약사사는 대한불교 화엄종의 총본산이라고하는데 1932년에 강원도 금강산 유점사.. 2024. 2. 28.
우리집 반려꽃(카랑코에) 우리 집 거실에서 해마다 두 달 이상 아름다운 노란 꽃을 피우면서 눈을 호강시키여주는 꽃입니다. 이 꽃은 여러 가지 색으로 이쁘고 오래가는 장점이 있는데 잎이 두꺼워서 물을 많아 머금고 있어서 물을 자주줄필요 없는 반려 식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우리 집에 피여있는 노란.빨강.연핑크등 다양한 칼라로 피여준다고 하는데 우리집에 피여있는 노란 꽃은 정말 한겨울에 볼 수가 있는 꽃입니다. 더위는 강하고 추위에는 약해서 가을에 서리가 내리면은 얼른 실내로 들여놓아야 합니다. 그러면은 따듯한 햇볕이 잘 들어오는 거실에서 아주 잘자란답니다.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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