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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던 겨울이 지나고 봄바람이 살랑 거리는 오후에 근처 센트럴 파크 공원을 돌아보니
어느덧 매화꽃이 살며시 양지바른 언덕위에서 한두송이 봄을 알리는 전령 마냥 내눈을
현혹시키는 것 같다.
반갑다.. 계절의 변화는 어찌할수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긴겨울은 지나고 새로운 봄을 맞이
해야 하는 것 같다.
오늘은 완연한 봄날인것 같아서 한낮의 기온이 영상 13도가지 올라가서 가볍게 불어오는
바람이 싱그러운것 같다.
이제 앞으로는 그렇게 추운날은 없을 것 같다. 계절로 봄은 어쩌면은 순식간에 짧게 지나가기
때문에 한두달이면은 금방 더워지는 것같아서 지구의 이상 기후로 알수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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