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다운 산하의 핀꽂

우리동네 봄소식..

by 북한산78s 2024. 3. 15.
728x90
SMALL

 
 
길어던 겨울이 지나고 봄바람이 살랑 거리는 오후에 근처 센트럴 파크 공원을 돌아보니
어느덧  매화꽃이 살며시 양지바른 언덕위에서 한두송이 봄을 알리는 전령 마냥 내눈을
 현혹시키는 것 같다.
반갑다.. 계절의 변화는 어찌할수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긴겨울은 지나고 새로운 봄을 맞이
해야 하는 것 같다.
오늘은 완연한 봄날인것 같아서 한낮의 기온이 영상 13도가지 올라가서  가볍게 불어오는
바람이 싱그러운것 같다.
이제 앞으로는 그렇게 추운날은 없을 것 같다. 계절로 봄은 어쩌면은 순식간에 짧게 지나가기
때문에  한두달이면은 금방 더워지는 것같아서 지구의 이상 기후로 알수가 없는 것 같다.

 

 

01234567891011121314

LIST

'정다운 산하의 핀꽂'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봉도 노루귀 향내음..  (2) 2024.03.25
인천대공원 수목원..  (2) 2024.03.19
우리집 반려꽃(카랑코에)  (2) 2024.02.20
토함산 자연휴양림 꽃무릇..  (0) 2023.10.05
시흥 관곡지..  (0) 202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