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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항공기 이야기.

비행기를 따라다니는 구름의 정체는 무엇일까? 2..

by 북한산78s 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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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의 온도변화로 생긴 구름.

구름은 물이 응축된 것이다.

컵에 물을 따르고 나서 며칠이 지난 뒤보면 누가 마시지 않았는데도 물이 줄어

들어있음을 알 수가 있다.

물이 증발을 해서 공기 중으로 날아가버린 것이다. 이를 우리는 수증기라고

부른다.

공기가 머금고 있는 보이지 않은 물이  많은 공기가 언제까지 수증기를 머

금고만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머금는 양은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따듯할수록 더 많은 양을 머금게

된다고 한다.

그러니 공기가 차가우면은 머금을 수 있는 물의 양이 더 적어지는 것이다.

공기 속에 석여 들어가지 못한 수증기는 그렇게 구름이 되는 것이다.

이는 비행기의 온도가 낮아져서 구름이 생긴다는 말과 갖다고 할 수가 있다.

그런데 비행기가공기의 온도를 변화시킨다고 정답은 간단하다.

빠른 온도변화의 핵심은 압력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압력을 높여서 온도를 뜨겁게 할 수가 있다면은 압력을 낮춰 공기를 차갑게

만드는 것도 가능 해진다는 말이 된다.

여기서 힌트는! 비행기는 공기를 압축할 뿐만 아니라 팽창시키기도 한다.

다음은 날씨영향을 받으면은 더욱 선명한 비행운에 대해서 적어보겠습

니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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