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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날아갈 때 비행기뒤로 구름이 길게 늘어선 것을 불 때가 있다.
그런데 이구름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은 자연스레 사라 진다.
비행기를 졸졸 따라다니는 이 구름은 어디서 어떻게 온 것일까?
비해이를 따라다니다가 또 홀연히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번 알아볼까요?
구름을 만들어내는 비행기.
고개를 들어서 하늘을 보면은 비행기를 마주할 때가 있다.
그런데 파란 하늘을 가르고 높이 날아오르는 비행기를 보면은 문득
궁금해질 때가 있다.
비행기를 따라다니는 저 구름은 무엇 일까?
그리고 한참을 보고 있으면은 구름은 어느새 사라지고 비행기는 시야
를 떠나서 더 멀리 날아간다.
그렇게 잠깐사이에 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진다.
비행기뒤를 따라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때로는 무지갯빛을 빛 나가도
하는 이 구름을 우리는 비행운이라고 한다.
엔진에서 연료를 태은뒤 내뿜는 연기라고도 구름이 아닌 화학물질이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모두 틀렸다.
그렇다면은 정말이 비행운은 무엇일까?
비행운은 순간적으로 비행기가 직접 만들어낸 작은 구름이라고 한다.
비행기가 구름을 직접 만들어 내다니 신기하기만 하다.
그리고 더 궁금해진다. 비행기가 습기를 머금고 다니는 것도 아닐 텐데
어떻게 스스로 구름을 만들어 낼 수가 있는 것일까?
그럼 다음 편으로 우선 구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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