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암봉..

도봉산을 산행하다 보면은 오봉을 들려서 비상 헬기장에서 오봉 샘

으로 내려서는 중간에 만날 수가 있는 바위 암봉입니다.

정식적으로 암봉 지명은 붙여지지  않아서 그냥 바위 암봉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강원 설악산 흔들바위 축소판이라고 할까요.

그러나 기운 좋은 장정이 밀어서도  떨어지지 않게 아주 견고하게

바위면에 얻어져 잇는 바위입니다.

정말 이상하게 생기였는데 한번 상상의 나래를 펼치여 보시지요.

사진을 여러 방향에서 담아보았는데 무슨 형상인 것 같습니까?

 

수도권의 서울 근교산에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풍경이 있는 산 북한산

도봉산이 세계 어느 나라에 근접해 있을 가 잠시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