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오후..

추석 명절을 일찍 지내고 방 안에서 TV나 보고 있는지 가을 맑은 바람

이나 쐬이러 가자고 해서 인천 대교를 건너서 영종 해안도로를 들어서니

우리와 같은 심정으로 답답함을 이기려고 드라이브 나온 승용 차들로

여기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계획은 무의대교를 건너서 무의도를 가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무의도

입구 커피집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인천 앞바다를 내려다보면서 한 장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