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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진도 접도 남방산..

by 북한산78s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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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섬 조망지 섬 속의 섬 접도 남방산.

전남 진도와 접도는 옛날에는 섬으로 배로서만

접근이 가능하엿는데 지금은 모두 자동차로 편안하게

접근이 가능한 섬이다.

진도를 지나서 남단에 접도섬에 해발 159미터 의 남방산

웰빙등산로가 있어서 산에 올라서면은 사방으로 접도의

바다와 섬이 어우려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버스로 진도대교를 지나 접도라는 섬에 도착하여서

임도길을 올라서니 웰빙등산로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이곳에서 수품항과 때죽나무가 무성한 쥐바위로

오르다가 우측으로 비키여 있는 남방산을 올라선다.

해발 164미터의 남방산 정상에서 사방으로 바다

그리고 이름 모를 아기자기한 작은 섬과 오늘

산행을 할 이름도 예쁜 쥐바위. 솜섬바위 그리고

말똥바위 능선이 막힘없이 조망된다.

 

산행거리는 8킬로 정도로 장거리 산행거리

는 아니지만은 올라서다 내려서다 하면서 하는

올망조망스런 산행로가 봄기운이 가득한 남도

의 접도에서 봄기운이 느끼어진다.

 

그리고 동백꽃 군락지에서 겨울을 보낸 동백이

가련스럽게 붉은 꽃잎이 애처롭기만 하다.

다양한 자연이 숨 쉬는 남도의 매력이

넘쳐 보이는 접도는 숲 속의 길을 거닐다가

 

바다의 쪽빛과 산 녹음이 어울려진
풍경이 나타나면 그것이 하나의
힐링이고 웰빙이 아닐까요?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 19에 이제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니

정말 걱정이 아닐 수가 없다.

작은 나라에서 하루생활권에서 급속히 퍼져나가는 현실을

보고 초기대응에 너무 안심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 을

느낄 수가 없다.

날씨가 좀 풀리면은  좀 진정될까요.

한 달에 서너 번씩 다니는 여행도 이제는 다닐 수가 없고

방콕만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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