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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인천의 진산 계양산.(395미터)

by 북한산78s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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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계양산.(395미터)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이 엉망이되엿어도 소규모집단으로 추세가 변하여서 조금은 약하다고

하지 많은 조심조심 은 해야 하겟지요.


마스크를 착용하고 승용차로 계양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그래도 휴일인지라 다들 마스크를 착용하고 바람은 심하게 부는날씨에도

계양산을 찾는 이들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산행은 가슴에 페활량을 쓰는 운동인만큼 산을 오르다보면은 마스크 착용이

답답하고 불편하지 않을수가 없는 실정이다.


코로나 수칙에 다중 이용시설 이용하지말고 사람간 접촉을 하지 마라고 하는데

사람을 피해서 산으로 가지만은 오히려 산으로 사람들이 몰려서 한적한 등산

코스로 만나지 않으려고 하였지만은 마음대로 쉬운일은 아니엿다.


계양산 아래 임학 주차장에서 정상으로 올라서서 시원스레 조망되는 전망을

내려다보다가 정상에서 한적한 뒷길 등산로를 이용해서 하산을 하니 산행거리

가 7.5킬로 정도가 되는것 같다.


전염병 코로라19가 하루빨리 종식이 되어야 하는데 세계적으로 강하게 유행이

되고잇으니 올해 쉽게 빨리 끝이나지 않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



코로나19가 유행이라고 하지만은 의외로 산으로 올라서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것을 알수가 있엇다.


미세먼지도 없고 아주맑은 날씨 지만은 바람은 어지나 세게부는지

정상은 강풍 수준이엿다.

부천의 어느산악회는 회원도 얼마없이 단출하게 시산제를 올리고

있엇다. 회원이 코로나19로 참석이 저조한것 같습니다.





계양산성 초입에서 바라다보는 계양산 정상

아직은 이른감잇지만은 진달래가  숨은보물찾기마냥

드문드문 핀것이 보인다.


계양산성 암봉.


 누구 이신가요?






계양산 정상이 가까워 졌고.


정상에서는 사방으로 막힘이 없이 서울과 일산. 인천. 부천. 서쪽으로는 강화도까지

맑은날 조망이 가능한 산이다.







계양산은 해발 395m로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鎭山)이자 주산(主山)이다.

계양산 동쪽 기슭 봉우리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계양산성(桂陽山城)이 있고,

서쪽으로는 조선 고종 20년(1883년)에 해안방비를 위해 부평고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조한 중심성(衆心城)이 징매이고개(景明峴) 능선을 따라 걸쳐 있었다.


 계양산이란 이름은 지명의 변천에 따라 고려 수주 때에는 수주악(樹州岳),

안남도호부 때에는 안남산(安南山), 계양도호부 때에는 계양산(桂陽山)으로

부르던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한 때는 아남산(阿南山), 경명산(景明山)이라고도 하였다.

 계양산의 산명 유래는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1944년 1월 8일 인천시 최초의 도시자연공원(계양공원)으로 결정되고,

그 후 계양산은 시지정 제1호 공원이 되었다


계양산 임학공원에는 아직은 이르지만은 얼마잇지않으면은 꽃이 필것같은 하얀 목련이

피어올날을 기다리고 있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해서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스마트폰으로

담아서 사진이 만족 스럽지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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