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설악산(권금성).

5월은 신록의 계절 강원 설악산.

지난 5월5일  어린이날 연휴에 강원 속초 설악산을 들려보고왔다.

모처럼 승용차를 이용하지않고서 고속버스를 이용해서 아침 첫차를 타고 다녀왓는데

설악산은  산행을 하지않고 권금성을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서도보고 신흥사와

소공원 비선대를 들려보는 일정이였고

오후에는 속초항을 들려보고 오는 일정이였다.

전날 설악산 권금성을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고장이 나서 운행을 못하엿다고 하였는데.

6일에는 다행이  운행을 재걔하여서 권금성으로  올라서서 설악산을 조망을

할수가 있었다.

신록이 우거진 5월의 설악은 정말 싱그러움을 느끼게 한다.

설악산은 사계절 언제들려보아도 계절마다 다른모습의 설악산 이지만은

단풍으로 말하자면은 설악을 찾는분들이 가을에는 엄청난 인파들로

붐비지만은 봄에 찾은 설악산도 가을에 못지않은 싱그러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네요.

등산을 하는 건각이라면은  오색에서 시작을 해서  대청봉에서 인증을 하고 공룡능선을 산행을

해서 소공원쪽이나 백담사 방향으로 하산을 하는데 5월 15일까지는 산행이 금지가

되여서 소공원 으로 올라서는 등산로는 산행이 금지되여 있네요.

그러나 다만 너무 비가 오지않아서 봄 가뭄이 심한것 같다.

봄비가 훔뻑 내려주어야 설악산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를것 같은데

너무 아쉽기만 하다.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 설악산 케이블카가 고장나 소동을 빚는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5일 낮 12시 30분쯤 설악산국립공원 권금성 구간을 오고가는 케이블카 상·하행선 운행이 고장으로

중단됐다.

이 사고로 해발 700m에 위치한 권금성 도착 관광객 170여명이 2시간가량 고립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케이블카 운영업체는 이용객들에게 이용요금을 전액 환불하거나 일정액을 되돌려줬다. 

네이버 뉴스 인용.

둘레 약 3,500m. 일명 설악산성(雪嶽山城)이라고도 하는데,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

이 산성의 정확한 초축연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옹금산석성(擁金山石城)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둘레가 1,980보라고 되어 있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권금성이라 하고 권(權)·김(金)의 두 가지 성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에서 난리를 피하였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라는 전설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낙산사기(洛山寺記)』를 인용하여 고려 말 몽고가 침입했을 때에 인근 주민들이 이곳에 성을 쌓고 피란했다고

설명하고 있음에서 고려 말기 이전부터 존속해오던 산성임을 알 수 있다.

성의 대부분은 자연암벽을 이용하고 일부는 할석으로 쌓았는데, 인근의 토왕성(土王城)과 규모가 비슷하다.

 좌우로 작은 계곡을 이루며 물이 흐르므로 입보농성(入保籠城)에 알맞은 산성이다.

그러나 너무 높은 위치여서 오르내리기에 큰 힘이 들었으므로 조선 시대 이후로는 차츰 퇴락하여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그러나 성의 좌우 골짜기에 경관이 좋은 토왕성폭포 등이 있고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권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