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국전 참전비..

뉴질랜드-호주여행..

인천국제공항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공항을 11시간을 운항 해서 도착을 하게 되였다.

여행첫날 처음으로 들려보게된곳이 한국전6.25 전쟁시에 유엔회원국의 일원으로 참여한

뉴질랜드 참전용사를 위해서 건립한 한국참전비 를 들려보게 되였다.

한국전 참전비에는 *영원히 기억하리* 라는 한글로 크게 써놓은 글귀가 참전비를 방문한

우리에게 남다른 인상을 갖게 한다.

오클랜드 6.25전쟁참전비는 한국전쟁 당시 뉴질랜드 군의 격전지였던 경기도 가평에서

공수해 온 화강석으로 제작 되었다고 한다.

아름답게 가꿔진 공원에 위치한 참전비는 오클랜드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참전비 공원에는 한국에서는 볼수가 없는 이색적인 특히한 나무가 있었다.

나무가 하늘로위로 올라가지않고 땅으로 옆으로 뻩어나가는 형상인데

나무의 수령이 300여년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오클랜드(Auckland)

요트의 도시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하고 있는 뉴질랜드 최대의 항구이고 마누카우, 크라이스트처치에 이어 뉴질랜드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오클랜드는 코로만델 반도 기부에 해당하는 대지성 지역 중심에 있고 지형은 복잡하여 좁은 타마키 지협에 의해 북쪽의 와이터마타항과 남쪽의 마누카우 항으로 나누어지며 과거 화산 활동의 영향으로 언덕과 비탈길이 많다.

 1840년 윌리엄 홉슨 총독은 오클랜드를 식민 정부의 수도로 지정했고 1851년에 자치시가 되었으며 1865년 웰링턴 시가 수도로 지정되기 전까지 뉴질랜드의 수도였다.

부근에 간헐온천·호수·진귀한 화산지형 등 관광자원이 많이 있다. 그리고 어디서나 맑은 물이 흐르는 오클랜드는 아름다운 해변과 수영, 다이빙, 낚시, 윈드서핑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Sky Tower) - 첨탑을 포함한 높이는 328m이고 최고층 높이는 222m이다.

뉴질랜드는 물론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탑으로 오클랜드 시내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전면이 통유리로 만들어져 오클랜드 시내전경을 360도로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