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년 뉴질랜드

뉴질랜드 북섬 로투루아 레드우드 수목원..

by 북한산78s 2019. 5. 8.
728x90
SMALL




로토루아  레드우드 수목원(Redwood Grove)

로토루아에서의 둘쨋날은 레드우드 숲에서 시작했다.

로투루아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입장료를 받지 않는 수목원이다.


 이곳은  아름드리 나무들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 차 있었다.

 세계 제2차 대전당시 목숨을 바친( New Zealand )병사들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산

 레드우드를 산림청 직원에게 비공식적으로 주었다.


 그 나무를 육종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레드우드 수목원이 되었다고 한다.
산책코스는 15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부터 8시간 코스까지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으며

 색깔로 구분되어 있는 표지판을 따라가면서 코스를 선택할 수 있었다.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진 그곳에서 약 2㎞의 거리를 따라 공짜로  삼림욕을

 실컷 하고 나무를 구경하면서  걸었다.


뉴질랜드 여행당시에는 한국은 미세먼지와의 전쟁으로 매일 일어나면은 미세먼지 주의보

를 주의하면서 보게되는날씨엿는데 뉴질랜드는 정말 공기가 전혀 다른세상에 왓다는

기분이 들게 한다.


그래서 그런지 레드우드 산림 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꼈다.

 그 위풍당당한 레드우드 나무가 우거진 수목원의 삼림욕을 끝낸 우리일행은 거번먼트 가든

(Government Garden)을 구경을 하게 된다.


레드우드 숲의 나무는 너무 나무가 둘레가 일행 세명이 둘레를 손으로 잡아도 겨우 잡을수가

있엇다.

엄청나게 크고 하늘을 찌를것만 같이 길이가 몇미터가 되는지를 알수가 없다.


단지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은 이나무들은 나무가 너무 단단하지가 않고너무 물러서 재목으로는

사용할수가 없다고 한다.

정말 확인해보니 나무가 단단하지가 않고 손으로 눌러도 숙쑥 들어간다.


 이곳은  로토루아 시민들은 로토루아 호수 주변을 따라 산책을 하기도 하고 가번먼트 가든 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 한가로워 보인다. 그곳 거번먼트 가든의 여러 곳에서도

 유황냄새가 물씬 풍기는 온천이 곳곳에서 볼수가 있다.

이곳 뉴질랜드 국민들의 여유로운 생활이 맑은공기를 훔뻑 즐길수가 있는 환경이 너무 부러울뿐

이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