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일출..

양평 두물머리..

2019년 신년 들어서 처음으로 사진 동호회 회원들과 양평 두물머리 일출

을 담으러 다녀오게 되었는데..

사진사들의 일출 포인트 장소로 유명한 두물머리는  가는날도 어김없이

많은분들이 새벽같이 나와서 일출을 담으려고 엄동설한 추운날씨에 고생

들을 하신다.

일출을 기다리면서 추위에 대비해서 단단히 준비를 하였는데도 손과발은

한시간정도 일출을 기다리는데 왜그리 차게 시러운지 혼났다.^^

두물머리는 일반적으로 두 강물이 머리를 맞대듯이 만나 하나의 강으로 흐르는 곳의 지명으로
사용되는데, 합수머리, 두머리, 이수두(二水頭), 양수두(兩水頭) 등으로도 불린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兩水里)에 위치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하나의 강으로 합쳐지는,
한강으로 흐르는 지점을 뜻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