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조명..

  한국에서 가장 긴 다리로 연결도로를 제외한 교량 길이가 18.38km이다. 2005년 7월 착공하여 2009년 10월 완공되었다.
6차로 고속도로인 인천대교는 사장교·접속교·고가교 등 다양한 형식의 특수교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장교의 주교각 사이의

거리는 800m로 준공시점 기준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길다. 교량을 지지하기 위해 다리 중앙에 솟은 주탑의 높이는 63빌딩보다

 조금 낮은 230.5m로 국내에서 가장 높다.

초속 72m의 강풍과 진도 7의 진진에 견딜 수 있으며, 선박과 교량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돌핀형 충돌방지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차량으로 15분 정도 걸리며, 서울 강남과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의 통행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인천대교.

송도 신도시 해안도로 옹벽에서  인천대교 조명을 담아보았다.

옥련동 청량산 전망대에서도 요즘 지어진 아파트때문에 인천대교s라인은

이제 보기가 힘들다.

송도신도시에 있는 인천대교 전망대에서도  아파트에 가려져서 전혀

인천대교 전망을 볼수가 없는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