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수양개 역사 느림보길..

남한강변을 따라서 단양읍을 따라서 걸어보는 단양 수양개역사길을

다녀왔다.

버스로 단양 체육공원입구에서 하차에서 이곳에서부터 느림보 단양

수양개길은 시작이 된다.

빠르게 걷는것도 아닌 느림보 트래킹을 시작 하였는데 산행을 하는것도

아닌 걷는 트래킹이  실질적으로 내몸에 얼마나 ?  운동이 되는지를

모르겠다.

그냥  남한강변의 주위의 풍광을 보면서 느림보 걸음을 걸어보는 길인데

막상 휴대폰 으로 만보계로 확인을 하여보니 13.000보를 걸었다.

아마 한 10여키로를 쉬엄 쉬엄 트래킹을 걸어본것 같다.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가 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을 할수가 있는데 가는날이 미세먼지가

심하고 연무가 있어서 전망대에 올라서도 조망은 그리 시원스럽지가 않다.

아마 지난 가을에 맑은날에는 조망이 정말 시원하엿을것 같다.

단양 남한강변길은 자전거 를 이용해서 국토를 종주 를 하면은 인천에서 시작을 해서

이길로 부산까지 자전거를 국토 종주를 할수가 있다.

전에는 남한강변 에는 하상에는 주차장과 체육시설등이 있어서 주민들이

이용을 하였는데 이제는 전혀 사용을 할수가 없는데

남한강 하류에 있는  충주댐에서 담수를 하기때문에 이렇게 침수가 되여서

잠겨 버렷다고 한다.

멀리 보이는 만천하스카이 워크 가 바라 보인다.

느림보 강변길로 걸어서 저곳까지 가야하는데 스카이워크를

올라서려면은 입장료 2.000원을 내야 한다.

남한강변을 따라서 시설을 설치 하였는데 설치를 하는데 아마 상당히 어려움

이 잇었을것 같다.

강물이 흐르는곳에서 산밑에 암석에 앵커를 받아서 공사를 한것인데 설치비용도

상당히 들었을것 같다.

우리 산악회 회원들이 이용하는 전용 버스.

수양개빛터널
 

일제 강점기에 건설되어 수십년 동안 방치되었던 수양개 터널이 최신영상, 음향시설, LED 미디어 파사드 등을
접목시킨 복합 멀티미디어 공간으로 재탄생 하엿다는데 터널 전체를 빛의 테마로 조성을 하였다고 한다.

아쉽게도 터널안은 구경을 못하였고 그냥 사진 한장으로 위안을 담아본다.

만천하 스카이 워크에는 짚라인 타는 시설도 있는데  이용요금이 3.0000원 이라고 하는데

조금은 비싸다는 느낌이다.

만학천봉 전망대에서 세 방향 허공으로 나 있는 하늘길 유리바닥으로 내려다

보이는 120미터의 수직 낙하의 남한강 풍경을 내려다볼수가 있다.

남한강 수면에서 80∼90ｍ 위에 25ｍ 높이로 세워진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발밑 100여 미터 아래 강물을 내려다보며 걷는 경험을 할  수가 있는데

남한강을 한눈에 , 남한강 위에서 하늘길을 걷는 짜릿함! 남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고

짜릿한 재미와 스릴 만첨 체험을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한번에 경험할수가 있는곳이다.

만천하 스카이 워크는 철골 H빔으로 조립을 해서 건축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