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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아산 외암 민속마을..

by 북한산78s 2018.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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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외암 민속마을

마을 중요 민속자료 제 2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충남 아산 외암 민속마을은 약 500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되어

 충청 고유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돌담(총 5.3km), 정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다량의 민구와 민속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가옥 주인의 관직명이나 출신지명을 따서 참판댁, 병사댁, 감찰댁, 참봉댁, 종손댁, 송화댁, 영암댁, 신창댁 등의

 택호가 정해져 있으며, 마을 뒷산 설화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을 끌어들여 연못의 정원수나 방화수로 이용하고

 있다.

돌담장 길이가 500m나 되는 이끼 낀 돌담을 돌면 이 마을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데, 돌담 너머로 집집마다 뜰안에

 심어놓은 감나무, 살구나무, 밤나무, 은행나무 등이 들여다 보인다.
전체 가구수가 60여 호인 외암리 민속마을에는 마을 입구의 장승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 초가지붕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살고있는 집들은 대부분 초가집이고 그외 기와집은 10여

채가 되는데 대개 100년~200년씩 되는 집들이다.

그 때문에 1988년 정부에서 전통 건조물 보존지구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지정되었다가 2000년 1월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 보존중이다.

 외암리 민속마을 내 고택은 사유지로 본래 출입이 불가하지만 집 주인의 양의를 얻어 관람할 수도 있다.

최근 이곳에는 사극이나 영화 촬영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드라마 [덕이], [야인시대] 영화 [취화선], [태극기 휘날리며] 등이 촬영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산 외암민속마을



























































 아산 외암 민속 마을을 다녀왔다.

 같은 회사를 다 니던 지인이 정년퇴직을 하고서 고향 아산으로 귀향을 해서

 한번 내려오라고 해서 다니러 간김에 근처에 있는 외암 마을을 들려보게

되였다.

 살아있는 민속 박물관 이라고 불리우는 외암마을은 마을 주변에 실개천이

흐르고 남서향으로 전통 가옥들이 들어선 마을로( )  예안이씨의 집성촌으로

500여년부터 집성촌으로 후손들이 아직도 살고있는마을로 겨울을 지나서

따듯한 봄이 오면은   충청도 고유의 격식을  갖춘 반가들이 어우려져

보이는 외암마을을   다시한번 찾아보아도 좋은 곳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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