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행에서 정말 빠트리지말고서 보지않고서는 안되는 박물관으로
세계3대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에르미타주 국립 박물관은 유럽 미술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박물관의 전시물들은 예카테리나 2세가1764년부터 수집한 미술품들로
약 300만 점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전시되어 있는 한 작품을 1분씩 감상한다 해도 전시되어 있는 전작품을
보려면은 무려 5년이 걸려야 된다고 하니 그 규묘에 놀라기만 한다.
이곳에는 미켈란젤로. 고갱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볼 수 가있는 곳이 이곳 에르미타주 미술관 이다.
규묘가 너무 크다보니 가이드를 따라다니다보면은 내부에서 길을 잃어
버릴것 같은 기분 이였다.
입장하는 관람객들도 너무 많아서 정신을 차리지않으면은 미아?가
될수가 있으니 조심을 해야 한다.
러시아의 상트페테부르크에있는 에르미타주 미술관 은 에카테리나 2세가 1764년에 개인 컬렉션을 겨울궁에 전시하여
‘ermitage’(프랑스 어로 ‘은둔소’의 뜻)라 칭한 것에서 비롯된다.
겨울궁은 1754~62년에 라스트렐리가 세운 러시아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이다.
10월혁명(1917) 후에 개인 컬렉션이던 수많은 미술품이 국가에 흡수되고 에미르타주로 이전,
수량이 격증하였다.
유명한 시크친과 모로조프의 컬렉션도 그 대부분이 에미르타주에 수장되어 있다.
현재 약 250만점의 작품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 내역은 1만5000점의 회화, 약 1만2000점의 조각,
기타 판화, 데생, 화폐, 메달 등이다.
스키타이등의 발굴품 이외는 모두 비(非) 러시아 미술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 다 ∙ 빈치의 『브노아의 성모』, 렘브란트의 『다나에』,
『방탕한 자식』등 유명작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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