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유람선 47..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수많은 운하와 400여 개를 넘는 다리가 있는 이 도시는 ‘북쪽의 베네치아’라고 불렸다.

이 도시는 표트르 대제 시절인 1703년에 시작된 대규모 도시 건설 계획의 결과물이며

 구소련(舊蘇聯) 시대에는 레닌그라드라고 불렸다.

구(舊) 해군성, 겨울궁전, 대리석궁전과 에르미타주(에르미타주 박물관)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 이 도시의 건축 유산은 전혀 성격이 다른 바로크 양식과 순수 신고전주의 양식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정 러시아의 황제 표트르 대제가 1701년 러시아 서북부 황량한 습지에 계획도시를

건설할 것을 발표하면서 상트페테르부르크가 탄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북유럽여행 러시아 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지막 일정이였다.

네바강에서 유람선을 타고서 강주변의 러시아의 건축물을 돌아보는 일정이였다.

네바강 유람선 관광을 끝내고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관광은 끝나고 공항으로

이동을 해서 모스크바로 이동을 하게 된다.

러시아 혁명을 알리는 대포를 발사했던 순항함 오로라 호네바 강에 정박되어 10월 혁명 기념관으로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