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 러시아 상페테르부르크 여름궁전 43..

페트로드보레츠는 1704년 표트르 대제가 1709년 스웨덴과의 폴바타 전투에서 승리 후 지은 것으로

 이후 러시아의 황제들과 귀족들이 여름을 지내기 위한 별궁으로 사용됐다.

 네덜란드식 바로크 양식으로 설계된 이 궁전의 하이라이트는 다름아닌 정원이다. 

윗 정원과 아랫 정원으로 나누어져 있는 정원의 총면적은 1000헥타르에 달하며

144개의 분수와 7개의 작은 정원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5월 중순부터는 분수가 가동되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완성한다. 

수도인 모스크바 다음으로 잘 알려진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과거 열강이었던 화려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 곳이다.

 특히 여름이면 러시아의 근대화를 이끌었던 표트르 대제의 여름 궁전이었던 페트로드보레츠가

 더욱 아름답게 빛을 낸다. 

러시아에 도착을 해서 상트페테부르크에 도착을 해서 여름정원 및 궁전을 관람을 한다.

여름궁전의 내부는 들어가지않고 외부만을 관람을 하게 된다.

궁전의 넓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이곳을 관람을 여유있게 하려면은 온종일 돌아다녀야지

전부 관람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우리 일행이 관람을 할적에도 관광객 들이 얼마나 많은지 입장을 할적에도 대기 줄이

상당하다. 넓은초원과 초록의 정원과 분수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름궁전 에서 네바강 으로도 연결되고 있는데 이곳이 아름다움이 아주 매력적이라고

한다.

여름궁전을 입장해서 관람시간이 한시간 정도남짓되지않는시간이라 가이드를 정신없이

따라 다니면서 관람을 하는데 금방 시간이 지나가니 아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