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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북유럽 4개국(노·덴·스·핀)

북유럽 여행 (노르웨이) 9..

by 북한산78s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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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이야 빙하는 푸른 빙하라고 불리우는 요스테달 빙하의 한 자락으로서, 푸른색으로 빛나는

 빙하를 조망 할 수 있다.

 뵈이야 빙하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피얼란드 빙하박물관은 빙하의 방대한 생성과정과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사진과 자료들이 전시되어있다.또한 180도 광폭 스크린을 이용하여 

요스테달 빙하의 모습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영상도 제공한다.


















게이랑에르를 완전 일주 버스를 타고 유람선에 승선하여서  양옆의 협곡에서

관망을 하게 되는데 갑자기 관광버스가 고장이 난 바람에 긴급하게 미니

렌트카를 대여하여서  봐이야 빙하를 늦게 나마 구경을 하게 된다.


버스가 고장이 나니 한국 같이 정비소가 가까이 있는것도 아니고 노르웨이는

근무시간이 오후4시가 퇴근이라고한다.


그러니 버스를 어디에서 정비를 할수도 없고 해서 가이드는 애를 먹는다.

그래도 다행 인것은 산악도로에서 고장이 안나고 평탄한 지면으로 내려서서

버스가 고장이 난것이 어쩌면은 천만 다행인것같다.


노르웨이 주민들의 입장에서 보면은 동양의 체구 작은 관광객들이 관광을

와서 버스가 고장이 나서 동네에서 내려서 우왕좌왕 하고있으니 어찌보면은

신기하였을것 같다.

그래서 이곳 주민들이 너도나도 버스로 나와서 버스가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

를 물어보고 친절하게 하는것이 인상적이였다.

2시간 이상을 버스에서 대기하다가 여기저기 수소문을 하여서 미니렌트카를 빌리여서

다시 관광을 하게 되였다.


시간을 버스가 광나는바람에 봐이야 빙하에서 가깝게 있는 박물관은 관람시간

이 지나서 아쉽게도 입장을 못하였다.빙하 박물관에는 빙하에 대한 여려다양한

자료가 있다고 한다.



빙하박물관을 아쉽게도 관람시간이 늦어서 입장을 못하고 미니렌트 차량을 타고서

하룻밤을 묵게될 호텔로 이동을 한다.


북유럽 여행은 여행기간이 길고 이동거리가 멀어서 어딜가도 호텔에서 이틀밤을

묵지를 못하여서 매일 짐을 싸고 정리 하는것이 힘들었다.


집에와서 사진으로보니 생각이 나지 사진을 담지않으면은 어느호텔에서 묵었는지

생각이 나지않을것 같다.

빙하지역에서 2시간을 이동하여서 묵은 호텔이다..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고서 백야 현상 때문에 아침이 너무밝으니 잠은 부족해도

노르웨이 생활상을 보려고 이른아침에 호텔 주위를 한바퀴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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