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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북유럽 4개국(노·덴·스·핀)

북유럽여행 (노르웨이) 3..

by 북한산78s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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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깨끗하고 부유하였지만 아이러니하게 과거는 바다를 토대로 이웃

나라를 약탈하였던 바이킹족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스칸디나반도 북유럽!


서유럽과 같이 문명적인 면보다는 거친 자연을 상대로 이겨 나온

자연인으로서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이 길래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 그곳이 바로 북유럽이었다.


오슬로 에서 여행이 시작된 여행여정은 긴 버스여정으로 여행 초반부터

지치게 하는것 같다.


한국의 고속도로같이 넓은 4차선 도로도 아니고 이차선 도로를 질주하는

버스 그러나 지킬것은 지키는 북유럽 이나라들의 운전 솜씨에 다시한번

고개를 들지못하게 한다.


그러나 너무나도 깨끗한 자연 환경에 부러움에 우리일행에 감탄사를 연발

하고 그예전에는 북유럽 한귀퉁이에 위치한 노르웨이가 북해산 유정이 발

견이 되여서 갑자기 국민소득이 세계적으로 톱클라스에 들고 있으니 불모지

같은 땅을 건네준 스웨덴 국가에서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 한다고 한다.

 천지개벽 이라고 말할수가 있다.


그러나 이나라 사람들의 겸소함은 한국에서의 물질적으로 풍족함에 너무

나도 물든 우리에게는 다시한번 되세게여  볼 문제인것 같다.

물가도 비싸긴 하지많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버스로 4시간 정도 소요되여서 도착한  동게올림픽을 유치한도시

릴레함메르 에 도착을 한다.


한국에도 평창올림픽을 개최하고나서의 황량함이 언론에 보도 된적이 있었지만은

이곳도 동게올림픽이후에 한동안 고전을 면치못하다가 다시 재정비하여서 관광객

들을 맞이하여서 조금은 활성화가 되었다고 한다.


여느나라든지 단기간에 열리는올림픽에 많은 재정을 투입하여서 뒷감당이 잘안

되여서 고생을 하는것 같다.

































북유럽 날씨도 기상이변인가보다.

4월 중순부터 평소부터 날씨가 따듯해지더니 평년 보다 기온이 급상승해져서

그렇게 쌓여있던 빙하지대의 눈이 너무많이 녹아버려서 볼품이 없다고 한다.


예년같으면은 우리일행이 갔을시기에는  너무 추워서 오리털잠바를 입어야

햇는데 날씨가 너무따듯해서 여행 가방에 초겨울 날씨에 대비해서 겨울옷

가져온것이 짐만 차지 하고 있는것이다.


북유럽 여행.사진  다음편으로 이여 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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