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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북유럽 4개국(노·덴·스·핀)

북유럽 여행 (노르웨이)1..

by 북한산78s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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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 노르웨이/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발틱3국/ 러시아)를 지난

5월 23일 부터 6월 4일까지 다녀왔다.


여간 해서는 여행기간이 길어서 시간도 내기가 어렵고 건강 상태도 견딜수

가 있어야지 다녀올 긴 여행기간 이라 처음여행 계획을 정할적에는 망설림

이 있었지만은 나이가 한살이라도 젊음이 있을때에 건강 할적에 다녀오자

는 아내의 바램에 서둘러 계획을 정해서 여행사로 패키지로 다녀온다.


인천공항을 23일 오후1시 15분에 러시아 국영 항공기 아에로플로트 보잉 777

기종 (SU 251편) 항공기로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으로 출발을 한다.

인천국제공항 에서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까지는 9시간이 소요가 된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기전에 공항의 모습을  담아보는데 여행에 좋은 기운이

고스란히 비쳐지어서  담아보는것같이 떠나기전에 기상도 매우좋고 여행내내 비가

오지않고 날씨가 좋을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러시아 항공으로 9시간 동안 탑승을 하게 되면은  기내식이 두번이 나오는데 우리입맛에

전혀 거부감이 없는 식사가 나온다.

일단 식사를 하기전에 캔맥주 한병으로 목마른목을 축이고서 ? 식사를 하게 되였다.

항공기가 오래된기종은 아니여서 좋고 미국 보잉사의 777기종의 대형 항공기로 좌석도

넓고 동남아로 가는 저가 항공기에 비해서는 너무 편안하기만 하다.





첫번째의 기내식후에 두번째로 나오는 기내식인데 스파케티와 비슷한데 아주 맛이있다.

기내 승무원의 써비스도 친절한것이 우리 국적기보다는 어딘가 2% 부족한 느낌이다.


9시간의 오랜 비행끝에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우리는 이곳에서 환승을 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대기 시간이 약 2시간도

못되는시간으로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으로 가는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항공기

로 환승해서 노르웨이 오슬로로 가게 된다.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 전경.

공항시설은  해외 여라국가를 여행 해보았지만은 우리나라 인천공항보다

시설과 시스템이 우수한곳은 드문것 같다.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도 며칠뒤에 열리는 월드컵 경기가 있다고하지만은

공항내부도 아주협소하고 시설도 별로 최신 시스템이 아닌듯 하다.





모스크바 공항에서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으로 가는 항공기에 탑승을 하여서

모스크바 공항을 이륙하려고 한다.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을 이륙하기전에 공항  지상 조업자의 모습이 아주 위압적

인 모습이다.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에서 이륙해서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으로 가면서  기내에서

내려다본 항공기 위에서 바라본 구름운의 모습인데  구름을 밑에두고서  비행고도

가 1만 피트 이상으로 올라가서 비행을 하고 있으니 만나는 구름운이다.






러시아 모스크바 세레메티에보  공항에서 이륙한지  2시간 40분을 소요해서 드디여 목적지 노르웨이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공항을

도착하기전에 내려다본 오슬로 전경..





드디여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이제 드디여  북유럽 여행이 시작이 되였다.

여행 첫날은 오슬로 공항에 도착을 하여서 가이드를 만나서 미팅을 하고나서 호텔에 투숙을 한다.

한국과의 시차는 7시간으로 처음에 시간 적응을 하기가 조금은 어려움이 있엇다.


북유럽나라는  요즈음 백야로 저녁이 되여도 해가 넘어가지않아서 날씨가 밝기만 하다.

오늘 호텔에서 밤을 지내고서 내일부터는 여행의 진수인 노르웨이를 들려보게 된다.

시간이 되는대로 북유럽 여행사진을 다녀온 나라 순으로  순차적으로 올려보기로 한다.

여행 풍경 사진을 기대하여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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