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벗꽃..

서울 여의도 벗꽃..

어제는 정말 태풍 수준 으로 보일정도로 강풍이 불더니 오늘은 날씨가 아주

잠잠해지고 날씨가 맑아진것 같다.

4월 초순에서 중순으로 넘어가는 봄  날씨의 기복이 정말 심한것 같다.

미세먼지 와 황사가 있고 이제는 파란하늘을 마음대로 볼수가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지난 9일에 서을 여의도 윤중로 벗꽃을 구경을 하고 왓다.

월요일이 근무가 쉬는날이라 고궁은 월요일에 쉬는날이고 어디로

가볼까하다가 해마다 많은인파에 벗꽃이 매스컴에 나오는 여의벗꽃

을  한번 가보기로 하고 벗꽃길을 찿아보는게 되였다.

서울의 대표적인 벗꽃

명소로 자리잡은 곳인 만큼  단연 여의도 윤중로 국회의사당을 끼고 한강변을

따라 이여진 벗꽃길은 요즈음 벗꽃이 한창이다.

지난주에 이상기온으로 벗꽃이 생각보다 먼저 개화되여서 행사일정에

차질이 있다고 한다.

월요일 인데도 꽃구경을 나온 인파로 인해 그야말로 사람에 밀려다닐 정도

여서 꽃구경을 오려면은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해서 꽃구경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5호선 여의나루역 에서 내리면은 바로 벗꽃을 만날수가

있는것이다.

아름답게 피여있는 왕 벗꽃에 비해서 사람이 많으면은 잇게 마련인 상인들의

고기굽는 냄새와 소란스러움이 옥에 티인것 같다.

서울시에서는 단속도 안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