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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중 새생명의 숨소리를 알리는계절은 단연 봄이라고 할수가 있다.
지난주부터 여수 돌산도와 통영 미륵산,경상도 팔공산을 둘려보게 되였다.
이제 남녘부터 봄소식은 우리가 느끼지를 못할만큼 아주느린속도이지만은
소리없이 조금씩 아주조금씩 북쪽으로 향하면서 올라오고 있는것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봄을 우리에게 왔다는소식을 제일먼저 알려주는것이 꽃소식이라고
한다. 조금있으면은 온산하가 붉고 노란물감으로 풀어놓은것같이 온산하
가물들을 것같다.
자연이 인간에게 선사하는 수채화이다.
카메라가 있다면은 어디를 돌려보아도 한폭의 그림이 될것이다.
3월 28일 경북 팔공산 동화사 경내에 핀 봄꽃들을 담아 보앗습니다.
여유있는시간에 느긋하게 담지를 못하여서 내놓지못할 사진입니다만은
올해들어서 야생으로 핀 꽃을 담아본 꽃내음이 향기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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