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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2014년 서울 불꽃 축제를 다녀 오다..

by 북한산78s 201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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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서울 불꽃축제.

10월 4일 서울 불꽃 축제를 다녀 왔다.

 

해마다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불꽃 축제를 구경 하는 많은 인파때문에

엄두를 못내다가 올해에는 시간을 내여서 다녀오게 되였다.

 

4일 오후에 부지런히 카메라 장구 를 챙기고 여의도 로 갈까. 용산 이촌동

으로 갈까 고심(?) 을 하다가 용산 이촌동으로 결정 하고 이촌동으로 가기

로하고 전철에 몸을 실는데...

 

용산역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많은 인파때문에 환승하면서 보니 화장실도

포화 상태이고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는데 환승해서 이촌역에 내리니

4번 출구로 나서니 많은 인파로 인산 인해 또한 각종 먹을거리를 파는

잡상인 들로 아수라장인것 같다.

 

어렵사리 강변북로 지하도를 지나 이촌 공원에 들어서니 빈자리가 없이

카메라 삼각대 세울자리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죽으라는법은 없는법 유심히 보니 위험 스러워도 한강변 덤블위

에 아무도 오르지않은 모래언덕에는 아직 진사들에게 접근 당하지 않았다.

 

재빨리 올라가 카메라 삼각대를 설치하니 진사님들이 하나둘씩 올라 오지

만은자리가 협소하다 .위험스럽고... 

 

63빌딩 쪽으로 방향을 잡아보고 보니 어느쪽에서 불꽃이 올라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오후 7시 40분경부터 불꽃은 쏟아 오르는데 거리가 한강 인도교밑에서

불꽃을 쏘아오르는데 다리에 가려서 제대로 담을수가 없다.

 

또한 거리가 너무 멀어서 광각렌즈나 표준 렌즈로는 불꽃을 담을수가

없고 너무 불꽃이 작게 보인다.

 

재빨리 망원 줌렌즈로 교체하고 불꽃을 담을수가 있엇다.

용산 이촌동에서 카메라에 불꽃을 담으려면은 필히 망원 줌렌즈가 있어

야 한다.

 

불꽃축제를  카메라에 담고 나오면서 수많은 인파가 강변북로 지하도로 몰리

면서  정신이 없었다. 카메라 삼각대도 집에와보니 휘여지고 ...

 

수많은 인파가 먹을거리 않은방석 쓰레기들을 자기가 가져가지않고

함부로 내버리고 주위는 엉망 진창이다.

 

성숙한 시민 정신들은 다어디로 갔는지 아쉽기만 한 불꽃 축제였던것 같다.

 

오는 11일에는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음악 불꽃 축제가 열린다니 다음주

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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