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암도 해안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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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7일 아암도 해안 공원.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아암도는 200년도 4월에 해안 주변으로 폭 10-12미터 길이 1.2킬로 정도

의 해안 공원으로 조성 되였다.

 

해안가 에서 바다로 내려갈수있게 계단식으로 만들어졌는데 시민들이 여기서 150미터 정도의갯벌을

간만차로 바닷물이 빠지면은 갯벌을 체험을 할수가 있는곳이다.

 

아암도는 예전에는 해안도로가 개설되기전에는 육지에서 접근하기가 어려웠던 섬이였는데 해안도로가

생기고  고립된섬 을 연수구에서 시민들이 접할수가 있게  공원으로 조성을 한것이다.

 

인천을 아시는분들은 연수구 옥련동 송도 유원지를 기억 하실것이다.

송도유원지는 70-80년도에는 수도권에서 아주가까운거리에서 바닷물을 접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해서

여름에 여가를 즐길수가 있었던 곳이였는데 90년대 후반부터 송도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송도해수욕장은 매립이 되면서 퇘색이 되었다.

 

그당시에는 송도유원지를 가면은 아암도 까지 걸어서 가서 섬을 들리고  해안 갯벌도 체험을 할수가

있는섬이였다.

 

지금은 송도 유원지는 매립이 되여서 중고차 수출 야적장으로 변신을 하였고 일반인들이 지금은

들어갈수도 없는 지역이 되였다.

 

아암도도 해안도로 옆에 있어도 인천항과 인천공항을 지나다니는 수많은 차량들때문에 해안 공원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퇴색을 한 느낌이든다.

 

공원이 개설한지가 오래되었는데도 관리도 제대로 않되고 공원을 찾는 사람도 없어서 그저 명색만이

해안공원이라는 명칭이 안쓰럽기만 하다.

 

 

앞으로 보이는 교각들은 영종도 인천공항으로 가는 인천 대교 교각들이다.

 

아주 작은 면적으로 보이는 아암도 해안 공원.

아암도에는 송도신도시가 조성되기전에는 육군 경계초소가 자리잡고 있었다.

 

면적 0.34 km². 수인선(水仁線) 송도역 남쪽 2 km 지점에 위치하며, 북동쪽에 청량산(淸凉山:157 m)을 병풍삼고 황해에 면한다.

1962년 개발에 착수하고, 1963년 개장하였으며, 1969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기존 수영장의 이웃에 새로 수문개폐식(水門開閉式) 수영장을 만들고, 별장 ·어린이놀이터 ·야외극장 ·보트장 등을 갖추었다.

 1970년 상수도시설과 도로도 정비되었으며 해안을 누비는 유료 직통 고속도로도 완공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송도유원지 [松島遊園地]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