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소식 인천 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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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1일 인천 대공원 아침.

세상사의 흐름을 따라서 흐르다보니 어느덧 삼월 중순경이다.

 

항상 계절의 변화는 어쩔수가 없는 현실이지만은 삼월 하순으로

들어서나 황사비슷한 미세머지주위보가 내려서 마음놓고서

외출하는것도 부담스러운일이지만 이른 아침에 대공원을 찿아

보았다.

 

운동을 하는 부지런한 분들이 일찍부터 찿는곳이라 많은분들이

운동을 하는모습이 보인다.

 

그간 겨울 추위도 물러나고 고개를 숙이고 포근한 봄기운이 역력

하는것 같다.

이제 가까이 다가운 봄기운을 느끼게 될날이 멀지않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