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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산하전경

경기 가평 호명 호수 ..

by 북한산78s 201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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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chosun.com/blog.screen?userId=sa78pong  <<  조선닷컴  블로그.

경기 가평 호명호수.

2015년 7월 9일 가평 호명호수 를 다녀 오게 되었다.

가평 팔경이라는 명칭 이붙어있고  한국최초의 양수발전소의 상부에 양수발전을 하기위해서

인공적으로 조성한 호수가 호명산 호명호수이다. 

호명호수는 호명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넓은 저수지는 작은 백두산 천지를 영상시키는

아름다운 절경이다.

호명호수는 가평군 상천역에서 버스로도 올라갈수가 있는데 자동차로 가려면은 상천리 주차장에

차를주차시키고 버스를 타고 올라가거나 도보로 올라갈수가 있다.

우리는 버스가 다니는 시간이 안맞아서 상천리주차장 차를 주차하고 호명호까지가 3.8킬로 라고 하여서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보기로 하였다.

어제비가 내린뒤라 많이 온비는  아닌데 호명산의 공기는 너무 맑고 신선 하기만 하엿다.

시간이 한낮으로 들어서면서 날씨가 매우  더워지었지만은 아직은 견딜만한 날씨였다.

주차장에서 도보로 한시간 반정도가 걸리였다.

호명호에는 편의시설이 매점도 있는데 이곳에서 아이스크림 을 하나씩 사먹고 호명오수를 

한바퀴돌아본다   호수의 물은 발전소에서  발전기를 돌리기때문에 서서히 줄어들고 있었다.

주간에는 발전을 하고 야간에는 호수로 물을 다시 올려서 담수를 시킨다고 한다.

호수를 둘레길로 한바퀴 돌아보는 데는 약 2킬로정도 되는것 같다. 전망대 팔각정에도 올라서보니

호명산아래로 내려다보이는 계곡의 길게 펼쳐진 산세가 그림같기만 하여서 비가온후에라 조망은 아주

멀리 보이기만 한다. 북한강 이 바로 알래로 내려다보이는데 아쉽게도 가뭄으로 강물이 얼마되지않은

것 같고 호명산의  바짝 마른 게곡의 모습이 안쓰럽기만 하다.

오늘 주차장에서 올라온거리와 호수둘레길을 걸은것과 약 7킬로는 걸어본것 같다. 더위에 너무 무리한것은

아니고 적당한 거리엿던것 같다..

호명호수는 일년에 4월초순부터 개방을 하여서 호수가 얼때까지만 (11월말) 개방된다고 한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제한된다.

 

 

 

 

 

 

 

 

 

 

 

 

 

 

 

 

 

 

 

 

 

 

 

 

 

 

 

 

 

 

 

 

 

 

 

 

 

 

 

 

 

 

 

 

 

 

 

 

 

 

 

 

 

 

호명호수는 국내 최초로 건설된 양수식 발전소의 상부저수지로 호명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넓은 저수지는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절경이다. 가평읍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산유리에서 하차, 또는 청평면 상천역에서 하차하여 호명호수까지 등산을 하며 주변경관을 즐길 수 있다. 호명호수와 더불어 산 아래로 길게 펼쳐진 계곡은 훌륭한 휴식처로서 등산과 함께 그 묘미를 즐길 수 있으며, 호명호수 팔각정에서 내려다보는 청평호반 역시 일품이다. 계곡 중간의 상천낚시터는 강태공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이기도 하다.

호명호수공원은 진입광장, 휴게광장, 산책로, 연결로, 벽천의 공원 시설과 키다리정원, 난쟁이정원, 화단 등의 조경시설, 휴게데크 10개소의 휴양시설 외에 화장실 2개동 편익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명호수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3. 6.,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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