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에 담아본 석양..

 

 

 

 2015년 12월 25일 메리크리스마스.

며칠전부터 미세먼지가 뒤덥힌 날씨에 어디로 나가기가  선득 어렵기만 하다.

 

다행이 25일은 낮부터 미세먼지가 걷히고 파란 하늘이 보인다.

오늘같은날은 석양도 좋을것 같아서 카메라 를 챙겨서 송도신항 으로

 넘어가는 석양을 담기위해서 집을 나선는데  바닷바람이 차기만 하였다.

 

석양을 담다가 망원줌 70-300미리 렌즈 를 사용하다가  카메라 가방에서 표준줌렌즈

24-105 L렌즈로  교체하다가 렌즈를 땅바닥에다 떨어드리는  실수를 하였다.

 

 렌즈 경통 내장 유리가 깨지고  엉망이 되었다.

 어째이런 실수 를 하였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