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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깊어가는가을 도봉산 송추계곡.2.

by 북한산78s 2014.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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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chosun.com/sa78pong    조선 닷컴.

2014년 10월 25일 도봉산 송추계곡.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은계곡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도봉산줄기의 줄기인 오봉산 기슭에 약 4킬로에 걸쳐서 이여지는

계곡으로서 북한산 국립공원에 속한다.

 

계곡 양옆으로 소나무.가래나무. 갈참나무. 국수나무.등이 어우러

져서 울창한숲과 기암기석을 돌아서 흐르는 삼단폭포 등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이 조화를 이루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 한다.

 

송추분소에서 계곡을 따라서 올라가면은 등산로와 연결되는데

사패산 코스와 오봉을 올라가는 코스가 있으며 왕복 하는데 약 3시간

이 소요 된다.

 

1963년도에 서울 교회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본격적 인 유원지로

개발되였다고 한다.

 

 

 

 

 

 

 

 

 

 

 

 

 

 

 

 

 

 

 

 

 

 

 

 

 

 

 

 

송추유원지 계곡은 게곡물이 맑기로도 유명 한데. 그동안 12983년도에 북한산 이 국립공원

으로 지정되면서 (국립공원법)에 따라서 개발이 제한되면서 시설을 증축.개축할수가

없어서 진입로가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화되었어서 보기에도 않좋와 보였다.

 

송추지구는 계곡정비 작업을 진행하여서 계곡옆으로 예전부터 있었던 음식점등이

북한산 북한동 같이 이주를 하여서 아주깨끗히 정비작업을 하고 있다.

 

전부터 이곳에 살고 있던 분들도 새로운 이주단지에서 새로건축된 상가에서

영업을 하게되여서 좋고 계곡주변에 날립된 음식업소가 말끔이 정리되여

서 자연그대로 모습을 보여주니 송추계곡을 찾는 산행객들이 가슴속으로

피부로 느끼는 기분이 절로 좋와 지는것 같다.

 

 

 

 

 

 

 

 

 

 

 

 

 

 

 

 

 

 

 

 

 

 

 

 

 

 

 

 

 

 

 

 

 

 

 

 

 

 

 

 

 

 

 

 

 

 

 

도봉산 의 줄기인 오봉기슭에 형성된 송추계곡  폭포.

북한산국립공원 송추분소로부터 약 0.9킬로 떨어진지점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두갈래로 떨어져 내린다.

 

 

 

 

 

 

 

2014년 10월 25일 도봉산 산행은 송추분소-여성봉-오봉-오봉능선- 송추계곡을 한바퀴

돌아보니 가을 갈수기라 송추계곡에는 폭포물이 소량으로 흐르고 있었다.

 

도봉산의 가을 빛 의 아름다운 단풍도 이번주만 지나면은 마감을 할것 같다.

붉은 단풍을 보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은 여느해보다 더 붉게 보이는것 같다.

도봉산 송추계곡의 단풍은 내년을 기약 하면서...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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