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고려산 산행...

 

2013년도 4월 고려산 진달래축제 당시  만개한 진달래...

2014년 3월 8일 고려산 나홀로 산행.

 

산행코스: 고려산 백련사-능선 임도-정상(436.3미터-진달래밭계단-

고려산능선길-고인돌-낙조대 전망데크-유턴-고인돌-진달래밭게단

정상-임도-백련사

 

원점 휘귀 코스

산행거리: 약 7킬로 정도

산행시간약 3시간 소요됨.

 

해마다 강화고려산은 전국에서 가장늦게 진달래축제가 열리는 산으로

전국에서 먼거리를 진달래를 보기위해서 많은 산군과 사진매니아들이

찾는 산으로 유명 하다.

 

오늘은 고려산 초입에 위치한 백련사 산속에 서 새봄을 기다리면서

제일먼저 봄이오는 소리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복수초를 담으러 갓다

가  아주짧은 능선 산행을 하고 돌아온다.

 

고려산은 생각 보다 아주낮은 산으로 그리 힘든 산은 아니다.

그러나 진달래가 한창인 4월 말부터 5월 초가지는 전국에서 몰려온

산행객과 차량으로 미어진것 같다.

 

작년에는 4월 말에 고려산 진달래를 보러갔엇는데 올해에는 겨울

날씨가 예상이외로 따듯하였던 관계로 일찍 진달래를 볼수가

있을듯 한 느낌이다.

 

이제 다음 달말경 에 고려산에서 축제를 할것인데 되도록이면은

주말에는 고려산을 안가는것이 좋을것 같다.

너무 많은 산행인파에 정신이 하나도 없을것 같다.

 

오늘은 며칠동안  꽃샘추위가 몰려와서 바람도불고

추운날이다 그냥 드문드문 산행객만이 고려산 명성을

알려주는것 같다.

 

연무가 살짝 끼여서 조망은 좋은편은

아니였으나 산행 하기에는 적당한 날씨였다.

진달래가 한창일 4월 말에 다시한번 고려산을 찾기로

하고 .....

북한산 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