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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산하전경

소래습지 생태공원1.

by 북한산78s 201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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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8일소래습지 생태공원.

연일 장맛비에 요즈음은 카메라에 사진을 담을기회가

여간해서 힘든것 같다.

오후에 빗방울은 심하게 내리지않는듯 해서 소래습지공원

을 찾아본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도심에서 아주가까운 습지공원이다.

 

공원은 하천과 바다가 접하는지역을 사이에두고 형성된 염생습지로 인천시 남동구청에서

약 1.5킬로정도의 지척에 위치에 있으며 서울.인천 대도시의 생활권과 근접해있어서 접근성

이매우좋은 공원이다.

 

이처럼 접근성과 편의성이 가가운거리에 100여만평이 달하는 습지가 존재한다는것은 매우드문

사례인것같다.

 

 

아직까지도 그모양이 갖춰지지않은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1996년도까지도 직접 천일염 소금을 만들던 곳이다.

현재는 바닷물이 점점낮아지면서 대사리때에만 물이 들어올뿐이고 1999년 6월 1일 논현동일대 페염전 및갯벌

21만 3천평 규모의 자연 학습장을 개관하면서 비로소 소래습지 생태공원이 일반인들에게 알려 지게 된다.

 

통나무로 만든 정문을 지나서 해당화꽃길을 따라 들어서면은 엣날 소금창고를 보수해서 만든 전시관이 나온다.

별오랑이. 서양민들레. 해당화 등 염생식물의 사진과 염부들이 땡볕에서 소금을 채취 하는모습 그리고 소래포구

의 정경들을 담은 사진들이 걸려있다.

 

전시관옆에는 페염고를 개조하여서 만든 NGO홍보관과 강의실이 있는데 여기에서 학습장에서 관찰할수있는

동식물과 소금채취과정을 상세이 설명을 들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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