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왕산 해수욕장 낙조...

 날씨가 추운데도 왕산 해수욕장을 찾은 예비 대학생 숙녀들.

 수능 시험을 보고서 본인 적성에 맞는 좋은 대학에 원서를 넣고서

 기다린다고 합니다.

 

 모처럼 맞은 여유로운 휴식을 느긋하게 바다속으로 넘어가는 낙조

 를 보면서  즐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조용한 해변에서 의 넘어가는 낙조. 인근 을왕리 해수욕장에 비해서 한가 한 해변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불과 5분거리 에위치한 왕산 해수욕장은 화려하고 활기에 찬 을왕리 해수욕장에 비하여서는 호젓하고 한가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조용하고 오붓한 시간을 갖고싶은 가족이나 연인 이라면은 왕산 해수욕장을 추천 하고 싶다.   이곳은 바닷물이 빠지면은 갯벌이 들어나서 갯벌 맛사지 와 조개. 소라줍기.등 특별한 경험을 할수가 있고 염전길옆을 비키여가는 왕산 낙조는 용유팔경 중하나로 온세상을 붉게 물들이면서 바다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