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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

인천 대공원의 2013년 신년 하루풍경...

by 북한산78s 201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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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계사년 신년 새해는 밝았습니다.

세월은 어김없이 흘러가기 마련 이지요. 올해에는 유난이 겨울 동장군의 기세가

심한듯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은 없는이웃들만 더욱 추위에 힘들고 고생을 하지요.

 

1월 1일  한동안 안 가보았던 인천 대공원으로 카메라를 메고 돌아봅니다.

신정이 휴일 인지라 날씨가 춥고 아침부터 눈이 내렸는데도 많은분들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들 많은 분들이 대공원을 찿은것 같습니다.

인천 대공원에는 눈썰매장이 개장을 하여서 썰매를 타려는 인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눈썰매장으로 정문에서 버스가  다니는데 버스를 타려는 대기줄이 상당 합니다.

인천 대공원 정문에서 인천호까지 가는 대로도 햐안눈으로 덮혓습니다.

 

 

 

 

 

 

 

 

 

얼음위로 햐얀눈으로  뒤덮혓습니다.

이녀석도 정말 추운줄도 모르고 눈으로 장난이 대단 합니다.

안추우니...

 

 

 

 

인천 대공원 눈썰매장..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썰매를 타기위해서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눈썰매를 타기위해서 많은 인파가 설매장앞에 모여 있습니다.

 

 

 

 

 

누가 아침에 만들어놓은 눈사람 같습니다.

크기는 작아도 귀엽게 만들어놓은듯 합니다.

 

 

장수동 은행나무도 한겨울을 넘기고 있네요.

수령이 800여년이 넘는다고 하는데 산전 수전 다지낸 나무이지만은 올해추위가

왜이리 추운것인지 은행나무는 그진실을 알고있지않을까요.

 

우리인간은 기껏해야 100여년도 못살고 가는데 은행나무에 비교를 한다면은

한순간에 바람 스쳐간것 밖에 안될것 같습니다.

 

 

 

날씨는 혹한이여도 대공원 주차장은 방문 차량으로 만원 입니다.

 

 

인천 대공원 조각 공원...

 

 

 

 

 

 

 

인천 대공원 인천호 오리들..

날씨가 추워도 호수 정 가운데는 얼음이 얼지않았거든요. 엣날에는 숨구멍은 얼지않는다고

하였거든요. 얼지않는 곳에서 아마 먹이를 찾는 것 같습니다.

 

인위적으로 눈위에 썰매를 타느니 아빠와 엄마가 비닐을 이용 하여서 태워주는 썰매는

아마 이아동이 커서 자라고 두고 두고 잊혀지지 않을 추억거리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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