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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역사의 격변의 현장 화도진 공원.

by 북한산78s 201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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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4일

화도진 공원.

 

구한말 대한제국의 운명이 풍전등화 같이 위태로울적에 격변의역사의 현장이

이곳에 있다.

 

인천은 우리나라의 개항을 제일 먼저 한곳이여서 역사의 유적지가 많은곳

이지만은 사람들의 뇌리에 자꾸 잊여져 가는것 같아서 아쉽고 안타까울뿐이다.

 

그러나 갑오경장으로 군제가 개편됨에다라 화도진은 불타 없어지게되였고

1982년5월 한미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기위해서 탑을 세우고 1988년 9월

당시 인천시에서 복원 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화도진공원은 넓이는 약 2만 2000㎡이다. 1982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맞아 조성한 공원이다. 화도진은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되었던 역사적 현장으로 현재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호로 지정되어 있다. 1982년 이곳에 기념표지석을 세웠으며, 1988년 12월에 동헌·안채·사랑채·전시관 등을 세워 옛 모습을 복원하였다. 화도진지 부근은 소나무와 정자·벤치 등이 잘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1997년 인천광역시 최초로 인공폭포가 조성되기도 하였다. 이 폭포는 높이 8m, 너비 12m로 안개분수와 야간 조명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헌에는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모습을 밀랍인형으로 꾸며 놓아 학생들의 역사교육장으로 이용된다. 안채에는 보료와 반짇고리·버선장·삼층장·반닫이 등 각종 생활유물들이 진열되어 있고, 대청마루에는 찬장과 뒤주·탁자들을 두어 당시의 생활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사랑채는 병영 건물로 꾸며져 있다. 한편 전시관에는 옛 군인들의 모자와 갑옷·화포 등 6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1990년부터 매년 정월 대보름에 전통문화 축제를 열어 왔으며, 2000년부터는 조미수호통상조약을 기념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전통예술인들이 은율탈춤(중요무형문화재 61)과 서해안풍어제(중요무형문화재 82-나) 등 각종 전통문화 공연을 한다. 매년 5월 초순에는 철쭉제를 열며 어린이 백일장과 그림대회를 열기도 한다. 동인천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근처에 1988년 10월 20일 개관한 화도진도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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