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5일 소래포구 장도포대지.
수인선이 지난 여름에 개통이 되였지요.
저렴한 가격의 해산물을 구입하러온사람. 추억의 낭만을 담으러오는 사람.등
제각각 모든이들이 즐겨찾는 소래포구이지만은 그많은사람들중에 소래포구
한켠으로 숨어있는듯한 장도포대지를 찾아보는사람들은 그리많은것 같지
않은것같다.
에 한양의 관문인 인천을 지키고섰던 포대의 하나가 장도포대 인것이다.
화도진에서 그관활을 담당했을 만큼 군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중요한 시설
이였다.
세월이 흘러서 포대의 기능은 사라진지가 오래되였지만은 소래포구 수인철교
사이에 있는장도포대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이 적지지만은 소래포구를
찾을적에는 한번 들려보는것이 좋을듯하다.
나가는 우리후손들이 더없이 관심을 가져보아야 할것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의 역사의유래가 어떻게 하여서 이루워지고 이여져 왔는지 우리가
관심을 가져보아야 할것이다.
장도’ 란 이섬의 모양이 노루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옛 이름으로 ‘노루목’ 또는 ‘노렴’ 이라고도 불렀다.
장도포대지는 2001년4월 인천시 문화재로 지정된 뒤, 2003년 지표조사를 실시하고 2004년 발굴조사를 실시해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포대 복원을 실시했다 합니다. 화도진 관할하에 있던 장도포대는 문헌(화도진도)에 포좌 3기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937년 수인선 부설과 함께 소래철교의 서북단 교각에 의해 소실되었습니다. 그래서 변화된 지형여건상 포좌 2기만 복원해 놓았고, 화포는 청동중포입니다. 아참 화도진도를 보시면 옛 소래와 연안의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일정시대에 가설된 수인선 철교
소래포구와 월곳을 연결하고있는데 소래를 찾는사람들의 통행로로 이용된다.
장도포대지에서 들고양이가 서식을 하는모양인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도 도망을 안가고
노려보고만 있다.
소래포구는 해마다 소래포구 축제를 개최하는데 올해에도 여전이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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